성격상 인터넷에 후기남기고... 이런거 안하지만 이번은 꼭 남기고싶네요...
남들처럼 사진... 머 이런건 성격상 생략하고 몇글자 적어봅니당
명절연휴에 맞춰 푸켓 허니문 다녀왔어요
명절이라 다른팀 없이 단독으로 승용차타고 다녔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임산부라 매사에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넘넘 감동이였어요
맛사지 받고 나오며 입고 간 옷도 못챙겨나왔는데
주고, 요트탈땐 어디에 앉는게 좋은지, 빠통시내에서 흥정하는법, 관광지 곳곳에서 사진찍는법(거의 본인 폰으로 직접찍어주심)무엇보다 고지식하고 무뚝뚝한 울 신랑 부드럽게 교육도 시켜주시는 등등 적으려니 생각이 나지않지만...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잘 챙겨주시고 이때까지 여행다니며 함께한 가이드들 중 단연 최고였어요... 가이드가 센스있다 정도가 아니라 정말... 센스 터졌어요... 매사에 감동 감동.... 무엇보다 잘해주는 모습이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기분좋았어요...
아! 젤 기억에 남는 바미국수... 자꾸 생각나요ㅡㅠ
생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윤~가이드님... 진짜진짜 감사했어요...
한쿡에 오시면 꼭 대구에 한번 놀러오세요~^^
윤영신 가이드님... 최고~~ ^^b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