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월에 결혼했는데 이제서야 늦은 허니문 후기 여행입니다^^

나*웨딩에서 상담 후 허니문업체를 정하지 못한 저희부부에게 팜투어 광주점 나경호 대표님을 소개 및 추천해주셨어요.

그때가 토요일즈음 이였는데 사무실에 방문하니 다른직원들은 출타중이라 대표님과 직접 1:1로 상담하게 되었답니다.

휴양도 즐기고싶고, 또 관광도 즐기고 싶은 저희는 하와이를 꿈꾸었지만 계획한 금액범위에서 조금 더 오버되어 그렇다고 무리해서 진행하고 싶지않았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딱 맞는 허니문장소로 푸켓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개인풀빌라(파레사 디마)도 최고급인곳을 프로모션가격으로 좋은가격으로 할수있었구요^^ 

출국당일 들뜬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탑승하여 비행기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건 팜투어여행사와는 관계없지만 몰지식한 어느 승객한분이 비상구문을 케리어넣은공간으로 착각했다하여 개방하는바람에 

무려 7시간을 대기하는 소동이 발생하였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출국할수있었지만 그 비행기안의 모든 승객들은 그만큼의 일정시간이  낭비되어 버렸답니다.

신혼여행의 기분이 시작부터 좋지않아있었는데 

그런저희에게 팜투어 광주점 나경호대표님께서 특별히 달콤한 허니문케이크를 보내주셔서 

더 로맨틱하고 달콤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수있던 선물이였던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사진올리면서 다시한번 그때의 즐거운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푸켓은 정말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것 같습니다.

걱정했던 음식도 입맛에 잘맞았고 또 볼거리 즐길거리 누릴거리들이 풍족한 곳이네요" 

벌써 1년전의 꿈같은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다시한번 또 가자고 우리신랑은 노래를 부른답니다.

그렇지만 허니문이 아닌이상 그 좋은 풀빌라를 다시금 이용할수있을까요?ㅎㅎ 

아직 허니문여행사를 결정하지못한 커플에게 저는 팜투어를 강추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