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 15일 발리로 허니문 다녀온 새댁입니다:-)

가장먼저 어땠냐고 물어본다면 숙소얘기를 안할 수가 없었어요! 저희는 짐바란뿌리발리라는 풀빌라 내에서 4박6일 동안 머물렀답니다. 매니져님께 추천부탁드렸더니 가장 발리다움을 느낄수 있는 숙소가 뿌리발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요! 정말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이런 곳이겠지 했던 숙소였어요. 내부는 어마어마하게 넓었고 하루한번씩 갈아주는 깨끗한 수영장, 특히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새소리 그리고 파도소리는 결혼 준비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싹 잊게 해주는 힐링공간이였어요. 또한 전일정 마사지 또한 엄지척이였답니다. 허니문 내내 스케쥴은 부담갖지않을 정도로 좋았구요 현지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후기를 쓰면서 사진을 다시보니 너무 생생하네요 결혼은 두번하면 안되겠지만 허니문은 또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발리로 허니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