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된 코사무이 여행후기입니다~

저는 동남아쪽은 처음이고 와이프는 첫해외 여행인지라 많은 걱정과 기대속에 출발을했습니다~

막상도착해보니 처음부터 난관ㅠㅠ 제가 숙지를 잘못했지요

그러다 어찌해서 만난 소형가이드님~

이제는 소형가이드님 이라기보다는 소형누나라는 표현이 이제 더익숙해졌네요~ㅎㅎ

그렇게 해서 시작된 여행~ 보트타고 오는데

보이시나요?? 배경이 엄청나게 이쁩니다~ㅎㅎ

이건 일각이라는거~ 직접보시면 더이쁜데~ 스포는그만~

이래저래 처음이라 많이 힘들줄알았는데 공기도 좋고 잘 맞춰주시고 제가 음식에 민감해서 음식이 잘안맞았거든요ㅠㅠ

그랬더니 바로 김치찌개가 딱~!!

진짜 3인분을 혼자다먹었네요 ㅋㅋ

이건 해변에서 코스요리먹은건데 강추드려요

아직 나오기 전인데 분위기 정말좋아요~

음식도 대식가분들아니면 절대 다못먹습니다~

이래저래 해서 이제 마무리 해야할것같아요 말주변이 별로없어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소형누나랑 마지막 출국날이네요~

너무 행복하고 좋은 기억 많이 남기고 왔네요~

강추드리구요~

아직 저희 숙소랑 사진들은 업로드를 못해서ㅠㅠ

암튼 후회 안하실겁니다~

모든 예신예랑님들 좋은곳에서 좋은분이랑 즐거운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