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3. 05.

결혼식을 마치고 푸켓으로 바로 신혼여행을~

하루라도 빨리 신행다녀와서 쉬고싶은 마음에 팜투어를 통해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허니문패키지로 일찌감치 예약해버렸어요.

비행기시간까지 촉박할듯하여 결혼식 당일 새벽에 메이크업 받으러가기전

코엑스 도심공항에서 미리 출국심사를 받았답니당.

아시아나행으로 6시간반정도 비행끝에 도착한 푸켓!

결혼식때문에 지친몸을 이끌고 새벽에 도착하여 리조트에 들어가 짐풀고 자기 바빴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커튼을 열어보니 앞에 경치가 장관이였어요.

이렇게하여 아시아의 진주 푸켓에서 신혼여행 즐기기가 시작됩니당~

리조트에서 조식까지 알차게 챙겨먹었어요.

피피섬도 가고,

패키지에는 없었지만 추가하여 코끼리도 타고,

땀을 뻘뻘흘리며 돌아다닌뒤 마사지도 받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빠통비치 나이트투어!

자유여행처럼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물건은 가격 흥정도 해가며 구매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신없는 일정을 마무리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빌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않는 3년차 커플이라

풀빌라에대한 기대가 상당했거든요.

고심끝에 선택했었던 반야무풀빌라!

나중에 제 개인블로그에 자세하게 올릴 예정인데, 반야무풀빌라 너무 좋았습니당~

다음날 아침 요트타고 섬으로 들어가서 스노쿨링도 즐겼어요.

허니문패키지라고 스냅사진 촬영도 구성으로 들어가있어요.

위에 사진 완전 잘나왔죠?! 스냅촬영으로 얻은 사진이랍니당.

출발하기전에 팜투어에서 일정도 확실하게 체크해서 보내주고~

무엇보다 보험도 잘들어져있어서 신뢰가갔어요.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팜투어와 함께하여 믿음직스러웠답니당.

푸켓여행 너무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