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6일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

스케줄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저는 입에 맞네요.^^;

저희 커플은 코난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첫인상은 같은 최씨라서 반가움과 안도감도 있었지만, 든든하게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저희가 일정대로 움직일 때마다 주의사항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팁을 항상 말씀해주셔서

더 수월하고 재미있게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의견을 묻고 진행해주셔서 음식도 입에 더 잘 맞았던 것 같고, 일정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풀빌라는 무앙사무이로 선택했습니다.

전용풀에 중점을 두지않고, 주변 환경과 경치를 고려하고

태국의 멋을 느끼고자 무앙사무이를 선택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무앙사무이에서 태국의 유럽이라는 곳을 여기에서 느꼈습니다.

 일정은 대체로 만족스럽게 보내고 돌아오는 날...

코사무이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가 한시간 넘게 딜레이 되면서 영화한편 찍고 왔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한건  코난가이드님 덕분에 불안감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통역해주시면서 체크해주셨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지...

비행기는 잘 탔는지, 잘 타고 가는 중인지, 한국에 도착은 잘 했는지 잊지 않고 연락주시네요.

덕분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낯선 땅에서 정 많은 코난가이드님~!!

덕분에 마음 편안하게 잊지 못 할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벌써 또 뵙고싶네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