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혼여행 마지막 날~!!!!!!!
남편이랑 저랑 너무 아쉬워함!!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괜찮아~다음에 다시 오면 되지머~~이러면서 서로 토닥토닥^^;;;;
일요일 예식이라 저녁출발은 무리일것 같다며 월요일 출발로 예약했던 저....
난 역시 뭔가 선견지명이 있는 뇨자라며^^;;;...아침에 츨발하는것도 힌든데 저녁에 출발하신 분들은 대단함~!!!
처음엔 다른 여행사에서 다른 풀빌라로 예약을 할려고 했지만 예약이 안되는 관계로 다른 여행사를 알아보던중
제일 착한 가격을 제시했던 팜투어~!
그리고 임신중에도 불구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다 답변주시고 행사품까지 챙겨주신 원소라과장님께도 감사.ㅋ
암튼 ..그리하여 우리는 무사히 태국에 도착~^^ 이쁜 가이드님께서 눈웃음으로 저희를 맞아주심~완전 동안이라는...^^;;;
저희는 4박6일로 탱고럭스 풀빌라2박+포시즌풀빌라2박 이렇게 일정을 잡았어요~^^
하지만 우리 심쿵이가 딱 자리잡은 이시점에 저희가 할 수 있는건 풀빌라를 최대한 이용해서 놀기...
밖에 나가는건 태아한테 위험하니깐~
그래서 첫날은 마사지 받고 풀빌라로 고고~~
둘째날은 요트타러 고고~~
셋째날은 포시즌 풀빌라에서만 하루종일 놀기~~^^ 풀빌라 짱짱임~~
넷째날은 너무너무 아쉬워~~가기 싫다는거 아닙니까~!!!! 우리 하루만 더 있으면 좋겠당!!! 이러면서 공항으로 고고~
전반적으로 좋았다. 가이드님(안다형언니)께서 여자분이셨는데 임신한것 땜에 엄청 잘 챙겨주셔서 무리없이 일정을 소화한것 같다..
마지막날은 햇빛알러지땜에 엄청 힘들었는데 가이드언니가 제때 약국에 데려가서 약을 챙겨주시는 바람에 그나마 다행이였다는....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올릴게요~오늘은 이만~~뱅기 타러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