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멋~~! 신혼부부를 위해 침대에 장미꽃과 백조 모양의 수건 데코를 해놔주셨어요

여자들의 로망....

그리고,, 우리를 반겨주는 대문 옆 도마뱀...ㅎㅎ 코사무이 인거 확실하네요!!!

(처음엔 인형인줄..ㄷㄷㄷ)

숙소에 짐 풀고 시내로 나왔어요

차웽시내에 있는 유명한 트렌스젠더 쇼-!!! 쇼관람을 했어요

신나는 여장남자들의 ㅋㅋㅋㅋ 춤사위 *.*

처음 관람하는 저희들은 이야기로만 들었던 젠더쇼를 직접 보니 너무 재밌었고, 흥미로웠습니다

진짜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분간이 안가고 ㅋㅋㅋ ㅇ.ㅇb

쇼가 끝나고 나서 트렌스잰더들과의 포토타임!~!~

이때만을 기다린 제 남편은 ㅋㅋㅋ 이.. 여자(?) 분들과 사진을 찍었드랬죠

저희는 기분좋게 사진 찍고 갑작스러운 팁... 요청에

다... 뜯겼습니다............. (2500바트 정도......)

* 입장료는 없고, 음료값만 받습니다.. 그래서 팁으로 생계유지 인듯....해요*

그래도 후회없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보시죠.....ㅋㅋㅋㅋ ㄷㄷㄷ

ㅋㅋㅋ 여러 여자분들과 우리 커플의 사진....

남편의 oh my god 외침과 동시에 손은 부채 뒤... 그 어딘가.... 에 머물렀다고....ㅋㅋㅋㅇ.ㅇb

다음날은 럭셔리 요트 투어-

빛좋은 개살구.....ㅋㅋㅋ

음식은 3가지...

하지만 요트는 좋았어요...ㅋㅋ

*tip; 요트 안의 직원들은 사진을 찍어줍니다 ㅎㅎㅎ 하지만 팁은 주셔야해요^^

닭살스런 사진과 함께 ...

 그 후 다음날 포시즌으로 이동.. 이동.. 이동....

포시즌 전용 수영장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한컷..!!!!!!!!!

포시즌은 프라이빗 해변과 굉장히 아름답고 깨끗한 숙소가 마련되 있어요.

이곳은 저희 숙소에 같이 있는 저희만의 풀장

그리고 여기는 다른 호텔들에 비해 이동하는 수단이 참 신기했어요

'버기'라는 골프용 전기 차량으로 저희가 원하는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이곳은 해변, 혹은 레스토랑, 숙소가 멀어서 직접 걸어다니지 않고

버기를 불러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ㅋㅋ버기 차량은 못 찍었네요..ㅎㅎㅎ

포시즌에서 준비한 웰컴 샴페인 ♥

그리고 현지 직원분들이 직접 한글로 적어주신 환영 카드-^^

(저희가 여기서 빵터진건... 이름이 한글자씩 다 틀렸다는것..ㅋㅋ)

 (예를 들면,, 팜투어를 팟드어.............라고ㅋㅋㅋ)

이건 포시즌을 낳게 한 포시즌의 자랑거리

음식..

포시즌은 레스토랑으로 먼저 시작했다고 해요

음식이 맛있어서 알려지게 됬고, 그 이후로 커져 숙소로 하나의 산이 포시즌으로 ... 변했다는

이야기를 안다형 가이드님이 알려주셧네요..ㅎㅎㅎ

음식이 여기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맛있거나? 혹은 맛없거나.

하지만,, 이것은 맛없는게 아니라 그대들에 입맛이 맞지 않는다는것..........ㅋㅋㅋ

저흰 너무 잘 먹어서 살이 많이 붙었습니다..

흡사 먹을땐 현지인인줄 알았다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저희와 함께한 안다형가이드님

코사무이의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태국을 관광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태국 치앙마이로~~~~~~~~~! 그때도 팜투어~ 함께해주세요~~!~!^^*

(싸게~~~~~~~~~~~~~~~^o^)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