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3년반이라는 연애끝에 드디어 결혼했습니다..^^
신혼여행을 어디로갈까 생각하다 소문소문으로만듣던 코사무이로 결정했어요~~
팜투어 여행사와 인연을맺고 코사무이로 떠나는데 마냥 좋은것뿐은 아니였어요!!
왜냐 ..처음 해외나가는거라 무진당 떨리고 걱정되기도 했구요^^;
주변에서 해외갓다오신분들 얘기를 이것저것듣다보니 더 복잡하고
준비할건왜이리 많은지ㅋㅋㅋ
걱정햇간거완 달리 무사히 비행기에 탑승
그리고 방콕공항에도착해서 남자가이드분을 만나 호텔로 안내를받고
1시간자고 그리고 다시 방콕공항도착 ~
어제만낫던 남자가이드분을따라 코사무이로가는비행기를 탓어용ㅋ
코사무이에가면 진짜가이드를 만난다길래 어떤분이 우리 가이드일까
엄청 궁금햇는데 너무 예쁘신 임은진가이드 언니엿어요
현지에서는 jinee라고 불린대용
가이드언니가 어색하지 않게 먼저 말걸어주시고 너무 편햇어요~~
태국음식 입맛에 안맞다니 손수 사비를털어 입맛이맞게
제공해주시구 과일도챙겨주시구 숙소에 와서는오빠랑 둘이서 우리 가이드 정말 잘만낫다 면서
가이드님 칭찬을 어찌나햇는지 ~~낭유안갈때도 저희배고플까봐 따로 밥도 챙겨주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한국에서 사람들이 해외나가면 가이드를 잘만나야한다고 엄청 얘기해서 내심 걱정됫는데
너무 잘만나서 정말다행이엇어요^^
아직 여행중이지만 남은 2틀동안 가이드언니와 함께 좋은여행됬음 좋겟구 잘챙겨주셔서 넘넘감사해용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