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신행중인 신랑 이영민 입니다.

신부한테도 잘 안쓰는 레터를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씁니다.^^

신부와 저는 첫 해외여행이라 사무이까지 오기전 불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첫날 임은진 가이드님 만나서 많은 정보와 잘 짜여진 계획으로 3일째인 오늘은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힐링도 되면서 즐겁게~~~제가 이곳에 살고 있던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ㅋㅋ

저희를 위해 항상 미리 준비해주시고 편한 지인처럼 챙겨주시고 손편지까지~(완젼 감동) 반갑게 맞이해주신 덕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를 통해 이동하는 동안에도 가이드로 여러가지 일도 힘드실텐데 저희를 위해 인생선배로 좋은 조언과 

좋은 말 항상 명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진심으로~)^^

남은 시간도 좋은 경험과 즐거운 추억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마지막으로 사무이에서 저희는 임은진 가이드님 만난것을 평생 은인이자 큰 행복 입니다. 

   태국의 설명절에도 저희를 위해 일하고 계신 임은진 가이드님 좋은일 행복한일 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