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3일부터 4월8일까지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철웅&정슬기 부부입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이자 한번 뿐인 신혼여행!!

하지만 방콕까지 가는 비행기는 계속해서 난기류를 맞이하여(?) 둘다 엄청 멀미를 ㅜ ㅜ

게다가 처음타는 비행기에 환승까지 갖은 고생다해서 저녁쯤에 드디어 도착한 사무이!!

도착해서 가이드님은 어떤분일까 저희 둘이 궁금해하며 출구로나오니...

100만년만에 상봉한 것처럼 김유영가이드님께서 저희를 맞아주셨어요ㅎㅎ 가이드님이 아니라 마치 친한 지인분을 만난느낌이랄까?? 암튼 정말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가이드님 안내를 따라서 맛난것도 마니 먹구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받은 마사지는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둘째날 낭유안섬에서 스쿠버다이빙도 잊지못하구요(김유영가이드님께서 망설이는 저희에게 용기를 주셨지요...ㅎㅎ)

셋째날 탓던 요트랑 넷째날 먹은 럭셔리 디너.... 그리고 잊지않고 챙겨주신 한식까지 여행기간내내 저희를 빈틈없이 행복하게해주셨어요. 덕분에 두번다시 못누릴 최고 대접도 받아보구요, 아직도 사무이 곳곳이 어제일처럼 기억난답니다ㅎㅎ.

 여행전에 시시콜콜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구 도와주신 팜투어 정희은과장님!!

사무이 공항에서 시작해서 가는날까지 최고의 추억 만들어주신 김유영 가이드님!! 저희 두사람에게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