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코사무이에 5박 7일동안(4.9~4.15) 신혼여행을 갖다온 새내기 부부입니다!! 식이 끝나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해서 방콕에 도착!! 스쳐가는 호텔이었지만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2일째 드디어 코사무이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저희를 반겨주시는 안다형 가이드님!! 포스 짱짱!! 하지만 다정 친절 유머도 짱짱!! 처음부터 가는날까지 재밌는 신혼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마사지로 웨딩피로를 풀었어요 그러고 사무이부리로 들어가서 바로 푹잠💤

3일째에는 아름다운섬 낭유안섬으로 고고~ 추가로 신청한 스쿠버를 체험하기전 스노쿨링을 즐겼어요. 

드디어 스쿠버다이빙 체험!! 처음 들어가기전에는 조금 겁이 났지만 바다 속 풍경을 보는순간 한시간이 LTE급으로 지나갔어요. 

4일째는 요트타고 바다로!! 요트를 운전해주시는 현지인분이 여러장의 사진을 최선을 다해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다음으로 특별한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코사무이에서 놀면서 쌓인 피로가 한번에 쫙!! 그러고 들어간 마지막 풀빌라 식스센스!! 들어가자마자 크기에 놀라고 서비스에 놀라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에 놀라고 아주아주 만족했어요!!

5일째는 태국의 축제 송크란!! 우연한 기회로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송크린 행사에 참석했어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랍스타!! 양도 맛도 푸짐푸짐!! 거의 남김없이 먹었던것 같아요 ㅎㅎ

저녁 후에는 차웽시내 구경을 갔어요. 송크란이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축제 분위기에 다들 기분이 업업!!

태국의 마지막날에는 사원투어와 마지막 마사지!! 업그레이드된 마사지로 마지막날까지 기분도 최고였어요!! 

마지막으로 여행기간 동안 고생하신 안다형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