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4월 16일에 결혼한 부부입니다.

결혼 준비가 늦어져서 신혼여행도 결정하기가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웠는데 우연한 기회에 팜투어를 알게 됐고, 또 조용민 대리님을 알게되서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가서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인하여 코사무이에 도착해서도 불안하고 초조 했는데 코난 가이드를 만나는 순간 거짓말처럼 그 불안함과 초조함이 싹 사라졌습니다.

가는 곳마다 코난 가이드님께서 주의점과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물어보시고, 더운 날씨에 저희가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항상 체크하고 물어보시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4일동안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에 해주셔서 코난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좋은 추억 잊지 않고 평생 간직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