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저녁 비행기로 출발~

자정에 도착해 피곤하긴 했지만 다음날 아침에 만나게된 HANY부장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경력 짱짱하신 가이드 왕언니답게 설명 잘해주시고 인생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졸릴 틈도 없이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코끼리트레킹때 찍은 사진을 놓고 왔는데 다음날 직접 가셔서 찾아오시고 액자 밑에 글귀까지 적어 같이 여행다닌 4커플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셨을때 너무 감동했어요~!!! ㅠoㅠ

타지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네요..

같이 여행했던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