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는 5월 28일 결혼하여
팜투어로 허니문 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대구싸람인 저희는 오전 11시에 자차로 이동 하여 인천국제공항에 4시30분경 도촥!
오후 6시 30분 팜투어 직원분과의 잠깐의 미팅을 마친후 9시 비행기탑승! 푸켓으로 출발을했습니다
첫 해외 여행인 저희는 많은 긴장을 했지만 미팅을 해주셨던 분의 친절한설명덕에
출발을 잘할수 있었지 않나 싶군요ㅋㅋ
푸켓에 딱도착 하였을때 현지시각 새벽 2시쯤 처음으로 느낀 기분은 아우 습해였어요!
그런기분도잠시 앞에서 저희 이름을 들고서 계시는 현지가이드님 !
피곤하실텐데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ㅠㅜ
간단한 인사와 눈앞에 펼쳐진 푸켓의 배경 낯선 땅이라는 설램과 함께 시작이 되었습니다
첫날은 그렇게 리조트에서 한시간 자는 일정 이였지만 아침에 마린 네셔널 파크 크루즈투어 를 위해
리조트에서 쉴수가 없었지요ㅋㅋ 크루즈는 타볼일도 없을 뿐더러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은 말로이루다 할수 없는 부분이 큰거 같아요
아참 저희 가이드를 아주 찰지고 맛있고 재밋게 해주신분은 바로 박상익 부장님 이시지요ㅋㅋ
설명을 해주실때는 전문가 처럼 장난칠때는 동네형님 처럼 챙겨주시는 아주 프로중에 프로이신거 같아요ㅋㅋ
저희 부부도 사실 처형이 푸켓을 다녀왔고 너무좋았다고 추천해쥬셔서 오게된부분도 있어요!
팜투어로 여행사 추천까지 처형이 받았던 가이드 그분 그대로인 박상익 부장님을 지정 하여 오게됬는데
역시는 역시라고 베스트 인거 같은 저희 가이드님 이신것 같네요ㅋㅋ 가이드 자랑은 이쯤하고
먼저 팜투어에서 소유하고 있는 크루즈를 탓을때 8커플정도 탓지만 복잡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오히려 넓다라는 기분과 깔끔하다라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또한 돌아오는 크루즈에서는 가이드분들이 레크레이션으로 상품 까지 아주 넉넉하고 비싼물품들을 주셨지요ㅋㅋ
저는 얻어걸려서 코코넛오일을 하나 받았는데 이게 어딥니까! 꽁짜인데ㅋㅋㅋ
점심또한 아주 고급스럽게 뷔페식으로 태국 음식을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똥얌꿈 또한 맛보았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ㅋㅋㅋ
옆부부는 아주맛있다고 사발로드시더라구요ㅋㅋ
다음은 트렌스 젠더의 아프로디테쇼 !
화려하고 이쁜형들 솔직히 안쓰러운기분ㅠㅜ
하지만 한국과는 다른 문화체험이였습니다ㅎㅎ리조트2박 풀빌라2박인데 세심한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스노쿨링.씨워킹등등 저희 부부에게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ㅎㅎ
남은 일정도 설레는 마음으로 즐기려 합니다ㅎ팜투어 허니문 푸켓여행 강추입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