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빌리온 입성!
전 이 풀빌라가 아늑하고 좋았답니다. 객실이 조금 작은것만 빼면~
숙소규모자체가 작은건 오히려 좋은것같습니다. 안에 돌아다닐때 편함 ...

조식에 나오는 에그토스트에 시나몬 시럽 뿌려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다^^

파빌리온은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하고 아담해서 공용풀장에서 둘이 사진찍고 놀았습니다.

요트 업그레이드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겨봄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시는 선장님 ... 친절하심~
그런데 사진 느낌은 약간 80년대 삘이남 ㅋㅋㅋㅋ
회 맛있었습니다 ^^

핫스파

난생 처음 경험해본 럭셔리한 스파였습니다. 한번쯤 받아볼만한것 같습니다

노라부리 풀빌라~

파빌리온과 비교하면 규모가 훨씬 큽니다. 그런데 돌아다닐때 차를 불러서 다니는게
쬐끔 번거롭습니다.

젤 맛있었던 닭쌀국수 2번 먹었습니다.

문가이드님이 여기는 과일이 맛이 없다고 했더니

손수 과일을 사주셨습니다. 맛있었습니다 ^^ 망고와 망고스틴

고마워요~!

그리고
감동의 손편지 ...

정성이 담긴 편지와 그 동안 찍어주신 사진을 인화해주셨습니다. 감동의 쓰나미....

후기를 올리다보니 지쳐서 이만 쓰겠습니다

문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