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태국여행 3번째라 정말 휴양을 하고 싶어서 팜투어 신미혜실장님의 추천으로 오게된 코사무이섬~
저희는 주변분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4박동안 두곳의 풀빌라를 선택했어요~
5일 이른 새벽부터 설렘반 긴장반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연휴라 그런지 공항은 사람들로 벌써 북적이고 있네요~
도착은 6시에 했으나 입국심사부터해서 이래저래 면세점까지는 7시가 넘어서 들어갔네요~
태국 시각으로 5일 낮1시 방콕도착! 하지만 코사무이는 방콕에서 1시간 또다시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네요~
또 그렇게 3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도착한 코사무이섬~오는데만 꽤나 긴 시간이 걸렸네요~ 이래서 이곳은 신혼여행으로 많이들온데요~
코사무이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는 아주아주 이쁘고 친절하신 Jinee과장님께서 저희를 맞아주셨죠~ㅎㅎ
4박동안의 일정을 먼저 체크해주시고, 태국 전통마사지를 두시간정도 받은후 드뎌 KC풀빌라에 도착!
저녁을 먹지못한 저희는 겁도없이 태국전통식을 먹었다 향신료에 두손두발 다들고 거의 남겼다는...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낭유안섬으로 출발~ 가는길에 Jinee과장님이 사주신 바베큐고기랑 찰밥(?)은 태국에서 먹은 음식중 정말 맛있었다는... ㅎㅎ 배를타고 두시간가량 들어간 이섬은 개인소유의 섬이라는데!!!! 완전부럽~
1시간 가량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섬에서의 자유시간을 즐기고~ 이동시간만 좀 짦았으면 좋으련만~이동하는데만 하루를 보냈네요~
저녁은 배려많으신 Jinne과장님이 챙겨주신 일본식 도시락으로 배를든든히 채웠네요~
KC풀빌라에서 이틀을 보내고, 다음은 카라풀빌라로 출발~
카라를 가기전 요트와 태국 핫스톤 SPA~ 온몸 전체를 정말 빠짐없이 마사지해주는데~ 정말 럭셔리 맛사지네요~
카라풀빌라는 태국전통 풀빌라 느낌?? 이곳에서 하루를 리조트 휴식으로 일정을 짰는데~정말 푸우욱 잘쉬었네요~
4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신나게 휴양하며 잘먹고 잘놀다가네요...
신혼여행지를 여기저기 여행사를 통해 알아봤지만 팜투어가 가장 저렴했던거 같아요~
가이드분도 정말 센스짱에 친절하시고~ㅎㅎ 이쁘시기까지~^^*
즐거운 신혼여행이였습니당~ 태국 코사무이 힐링여행지로는 정말 추천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