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식을 올리고
팜투어에서 마련해준 인천공항 프린스호텔에 도착하니 새벽2시경...
자차를 끌고갔기에 많이 피곤했다.
그렇게 프린스호텔에 가서 수면이 필요한 상황에서
호텔측에서 디럭스룸에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좋게 허니문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팜투어에서 인천에일찍 가서 티켓팅을 하면
그래도 편한. 비상구앞자리에 앉을수 있다는 팁을주셔서
오후7시50분 뱅기 티켓팅을 12시30분에.....
그래서. 이코노미에선 널널하게 비상구앞자리에서 편하게
비행하고 푸켓도착하니 새벽 2시!
푸켓 공항을 나오니 기다리는
송훤영♥이송이
빨간 플랜카드 ㅋ ㅋ
태국 가이드분을 먼저만나고
권기웅가이드님을 만났다!
특별하게도 우리는 단독으로 움직인다는것!
우리둘과 가이드두분과 4박의 일정을 다니게되었다!
신남과 설레임속에
센타라빠통 리조트의 1박이후
럭셔리크루즈를 타고 제임스본드섬은로 갔다!
권가이드님이 열시미!
우리둘을 찍어주셨다.ㅋ ㅋ ㅋ
웨딩촬영 다시하는 느낌!
그뒤에 씨카누체험가는 길에 크루즈선상뷔페를
즐겼다.
똠양꿈이라는 오묘한 음식까지!
나쁘지않았고 신기했다.
한모금 의 국물에 여러가지맛이라니!
잊지못할 맛이다 ㅋ ㅋ
그뒤에 씨카누를 즐기는데
장관인 기암괴석 들과
멋진바다위에서 씨카누는 보는내내
우와!우와~감탄사만 나오게 했다.
중간중간...빅바나나는...비밀...ㅋ ㅋ
이제 크루즈에서 내려서 코끼리타러 슈우~
거대한 코끼리위에 앉으니...,.
2-3증 높이에서 걷는느낌이랄가?
거기에 코끼리조련사께서
중간중간
코끼리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노래를 부르셔서 같이 즐겁게 노래부르면서 투어도즐겼다.
이제 아프로디테쇼!
엄청난 대기인원이 있었지만
가이드께서 맨앞 정중앙자리를 맡아주셔서
맨앞서 박수치면서 호응하며 관람했다.
대망의 석식!
아직도 못잊는 환상의 뷰!
씨푸드디너인데
옥상에서 바라보는 빠똥비치의 노을 그리고 칵테일과
씨푸드디너는 먹는내내 우리부부의 눈과 분위기 그리고 맛모두
최고의 추억으로 남았다.
다시돌아온 센타라리조트
우리는 1박이 리조트실이고3박이 풀빌라라서
풀빌라로 입실했다.
다음날 일정으로인해서 수영은 30분만....
셋째날은 요트!
요트크루즈와 스냅촬영
그리고 스노쿨링!
태어나서 첨해보는 스노쿨링은 그냥 신세계!
거기에 바나나비치에서 스쿠버다이빙!
실제로 니모라는 물고기를 보게되었다.
실제로는....비교도안될정도로
너무아름답다.
최고의 추억과 기억에 남을것이라는
스쿠버다이빙설명강사님 말대로
니모는...잊지못할것같다.
그리고 선상바다낚시!
나는...잡지못했지만 ㅠ.ㅠ
고등어회는! 와....맛이...갑 오브 갑
요트와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낚시까지하면서
지친몸을 이끌고 찾은곳은!
마사지...흐흐흐
사실 기대하던것이었다.
약3시간에 걸친 마사지는
중독을 일으킬정도로 다시금 생각난다.
나를 마사지하던분이...중간중간...
한숨쉬시면서 힘들어하시던것도....
마니힘드셨을것이다....죄송...
석식은 바베큥
정말 맛있다!
태국에서 즐기는 삼겹살과 김치찌개!
진심 가장 맛있게먹었다 ㅋ ㅋ ㅋ ㅋ
김치찌개!하나만 놓고도 배불리먹을정도!
4째는 자유~
점심은 한국식쌈밥이 맛있다!
한국맛 그대로!
진심 ㅋ ㅋ ㅋ ㅋ ㅋ ㅋ
지금 느끼는건데
푸켓에 있으면서 날씨로인해 피해받은게 없다.
항상 날이좋았고 멋진바다빛과
노을
그리고 유머넘치는 가이드분과 친절한 태국가이드님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세세한것,
커피부터 약,모든것을 챙겨주신가이드분들
최고의 신혼여행이 이루어지는데
날씨와 가이드분들의 노력과 일정 모두가
잘어울러져서 너무행복했다.
다시금 찾고싶게 만드는 푸켓의 매력.
거기엔 멋진자연에더해서
보이고 안보이는 곳에서 우리부부를 위해
힘써주신분들 덕인것같다.
다시금 감사합니다.ㅎ
멋진추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