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마니 올리구 싶은데 나중에 올릴게요😂
우선 저희 일정을 좀 알려드릴게요~~^^
#1일차 (11일)
정말 정신이 혼미했던 날입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여행지로 떠났던 날!!
비행기가 한시간가량 지연되는 바람에 현지도착하니 한시쯤 됐나??;;
가이드님 만나 간단히 미팅하고서 숙소 체크인~~
씻자마자 잤는데 다음날 일정으로 인해 3시간밖에 못잤어요 힝~~~
#2일차(12일)
크루즈 여행~~ 재밌습니다!
크루즈 위에서 가이드님이 사진 찍어주셨는데 넘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ㄱㅅㄱㅅ~^^
해상국립공원에 도착해 씨카누 체험!
낮은 동굴도 문제없이 쏙쏙 들어갔다 빠져나오는 묘미~~^^
씨카누 운전??하는 현지분이 사진도 마니 찍어주고 신기한 석회암도 많이 보여주고 친절해서 참 좋았어요
제임스 본드섬 입장!
크진 않지만 경관 좋습니다
여기서 가이드님의 사진촬영 실력! 오~~
예쁘게 잘 나왔어요^^
아프로디테쇼!
여자보다 예쁜 남자들의 쇼~
정말 예뻐요~ 한번쯤 볼만한 공연이었어요^^
파통 나이트 투어!
더키 호텔에서 해지는 모습과 함께 멋진 식사를 했어요
식사후 다음날 물놀이를 위해 비치타올을 사러 고~~!
가이드님 말대로 흥정 시작!!
몇번의 시도 끝에 200바트 깎았습니다^^ㅋ
#3일차(13일)
호텔 체크아웃/요트 크루즈
요트 위에서 스냅촬영!
현지작가분의 지시아래 하라는대로만~~^^
중심잡기 힘든데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비칫가에서 촬영!
단 둘만의 모습을 담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어요
작가분이 찍는거라 역시~~^^
스쿠버 다이빙/스노클링
평소 물을 무서워했던터라 마니 걱정했던 것 중에 하나였어요
근데 강사분 덕에 물 속의 너무나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해보고 싶네요
끝나고 자유시간에 스노클링하는데 바닷물이 맑아서 물고기가
손만 뻗으면 닳을 듯~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진주스파!
따가운 햇볕에 고생한 피부에게 양보하는 시간~
세시간 정도 관리받는데 정작 눈떠있던 시간은 30분도 안되는 거 같아요 심신이 다 녹아내립니당~~^^ㅋ
우마이 BBQ부페!
저에게 딱 맞는 육식!! 너무 반가웠답니다
한국의 고기부페랑 비슷해요 ^^
코코넛 빌리지 그랜드 씨뷰 풀빌라 체크인!
식사 후 20분가량 배를 타고 도착 후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숙소에 도착했어요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없었어요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고 무엇보다 풀장에 야외공간이 맘에 들었어요
#4일차(14일)
리조트 자유일정!
여행 중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날이네요ㅠㅠ
그래두개인풀장이 있어서 원없이 물놀이하기 좋았습니다
내을은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기대를 하게되네요^^
여행 계획하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