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신혼여행을 푸켓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8시비행기로 출발해서 도착하니 푸켓시간으로 오전2시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공항에서 태국가이드님 만나서 트윈팜스 체크인 받고 풀빌라 하루 편히 잤어요~

2일차에는 다른 신혼부부 분들과 인사나눈후 박미영차장님 인솔하에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2일차에 크루즈 1시간정도 타고 스냅사진도 찍고 씨카누타고 동굴도 들어가보고 씨카누에서 사진도 찍고~

크루즈에서 뷔페식 중식도 먹었어요~

오후에는 그 유명한 아프로디테쇼를 맨 앞줄에서 볼수있었어요기대한 만큼 저희부부는 재미 있게 봤어요ㅋㅋ

쇼끝나고 예쁜남자분들고 사진도 찍고 추억이 되었네요

또 3일차에는 코랄섬에 요트를 ��!!!! 타고 스노쿨링도 하고 간단한 교육을받고 스쿠버다이빙을 햇어요~

베테랑 분의 인솔하에 바다에 들어갔지만 물이 무서운건 어쩔수없더라구요ㅜㅜ낮은곳에서 사진찍고 무서워서 저는 바로나오고 신랑은 깊은곳에 들어가서 니모찾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나왔더라구요~ㅋㅋ바닷가에서 물놀이하고 점심먹고 요트타고 나오느길에 바다낚시도 즐겼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다금바리는 못잡앗지만 작은생선한마리 잡았어요~ㅋㅋ 요트에서 바다낚시도 즐기고 재미있고 신선했어요~그리구 뭐니뭐니해도 돌아가는 요트위에서 가이드님이 쏘신 캔맥주한캔ㅋ ��오!!!!!!♥♥

요트투어 끝나구 바로 맛사지 2시간 넘게 받은거 같아여

그리고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고 파통가서 자유시간 즐겼어요

그리고 오늘 자유일정으로 풀빌라에서 수영하고 점심 맛있는 쌈밥정식먹고 풀빌라에서 즐길수 있는건 다 즐기고 있습니당~

한국분들 없는곳으로 신혼여행가고 싶었는데 오히려 한국분들도 많고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마음이 더 안정된거 같아요~ 박미영차장님이 친근하게 언니같이 저희 인솔잘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설명잘해주시고 잘챙겨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여행사 선택을 잘해서 좋은 가드님. 좋은 곳에 좋은 사람들. 멋진 경험을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남은일정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갈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