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1박 후 6월 19일 아침 일찍 코사무이행 뱅기를 타고 출발 ㅎㅎ  우리 둘다 신나 신나 ㅋㅋㅋ

코사무이 공항  생각보다 아담하고 공항 같지 않은 분위기에 어리둥절하며....우리의 가이드님 최수인 팀장님을 만났다.

첫날의 피로를 마구 마구 풀어줄 마사지를 끝내고.....한식당으로 출바알~~~ 맛나는 된장찌게와 제육볶음.....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꿀맛이었던거 같아....ㅋㅋ

코사무이에서 2박은 파빌리온에서..... 한적하고 시내도 가까워 걸어서 관광하기엔 쵝오!!

코사무이 도착 후 첫일정!!  낭유안 섬에서 스쿠버 다이빙 도전!!  ㅎㅎ  처음엔 겁도 나고 무서웠는데...역시 최수인팀장님 말 듣길 잘했어여......두번째 할땐 동영상 촬영도 하고.....처음에 안보이던 물고기 구경도 신나게 하고.......첫 스쿠버 다이빙 후 최수인 팀장님 추천으로 먹은 코코넛 쉐이크도 짱!!!

여긴 두번째 숙소!! 넘 좋았던 모히또에서 실라바디 한잔 ㅎㅎ

점심 식사 후 사진 한컷!!

단독 요트에서 프로포즈도 받고 연옌처럼 사진도 찍고......3일째 일정~~~ 아 시간아 멈춰라.........

마지막날은.....럭셔리 랍스터 정식으로 저녁식사를.........넘 아쉽다능......

여행기간 동안 친언니처럼 챙겨 주셨던 가이드 최수인 팀장님.....넘 감사했구요......신행 기간 동안......팀장님 덕분에...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잊지 못할 코사무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