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사무이 4박6일 다녀온 후기! 

코사무이에서 배타고 2시간?정도 거리 떨어진 낭유안섬에서 한컷

여긴 정말 아름다운곳이예요. 저는 스노쿨링할때 당연히 물속 깊은곳으로 들어가 할줄알았는데,

아니였어요..그냥 발목까지오는 물속에서도 예쁜 물고기들이 엄청 많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바닷속  

 

 태국 노라부리호텔에서 4박동안 있었어요. 역시 기대한것만큼 너무나 예쁜 풀빌라숙소

바다가 보이니 더욱더 낭만적!  호텔음식도 너무 맛있고,

시내랑 가까워서 활동하기도 편했어요. 신랑이랑 밤마다 차웽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사진은 없지만 2일째 되는날엔 요트타는것을 선택했습니다.

요트는 비추할께요; 저희가 생각했던 큰요트도 아니고 이쁘지도않고 멋지지도않고,

그냥 작은요트안에서 사진찍고 남들사진찍는거 구경하니 끝났어요; 너무허무하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옵션 추가해서 3일째 된날에 분위기 좋게 랍스타 먹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바다를 보고 파도소리와 함께 먹는 랍스타란 최고네요.

 

너무나 짧게 느껴진 신혼여행. 전체적으로 봤을땐 만족스러웠던 코사무이!

신랑이랑 애기낳고 다시 오자고 약속할만큼 아름다운섬.

물론 이렇게 만족스럽게 여행을 도와준 공경택가이드님 덕분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