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일정으로 코사무이에 다녀왔어요

신혼여행이라 풀빌라 + 휴양이 목적이 였기 때문에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여행이 였어요

코사무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더운 날씨가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공항 앞에 문가이드님을 만나~ 미팅!!!!!!!!

미팅때 코사무이에 유명한거라며 꼭먹어야 한다고

수박주스와 망고주스 사주셨는데......

카메라 sd카드 문제로... 사진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진짜 망고주스와 수박주스는 한국와서도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어요 ~^^

일정을 마치고 저녁이 되서 무앙사무이 리조트에 들어갔어요~

도착하자 마자 로비에서 이렇게 예쁜 꽃 팔찌와 웰컴드링크를 주네요~~

꺄 ~~ 대접받는 기분이랄까요 ?

이렇게 하루가 아쉽게도 지나가 버렸어요...

다음날 해가 뜨자마자 문 가이드님을 만나기 전에 무앙사무이 리조트 앞 비치에서

여유좀 부려봤어요 ~~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배경이 ~~~

커피도 한잔 시켜먹고 여유좀 부리다보니

문 가이드님이 저희를 데리러 오셨어요~~

비치에서 예쁜 사진들도 찍고 우리가 타고 싶었던 단독 요트를 타러 고고고 ~~

요트에서 낚시도 하고

멀미에 고생하는 저를 현지인 분들이 케어해주셨어요 ~~ 아~ 착하셔라 ㅎㅎ

덕분에 이렇게 ~ 예쁜 사진들을 찍을수 있었어요...

이정도면 인생샷 아닌가요 ?? + _ +

이날은 언제였더라..??~ 현지식을 먹는 날이였어요 ~

현지 음식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였으나.....

정말 똠얌꿍~````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현지에 왔으면 대표음식을 안먹어 볼수는 없죠 ..?

분위기는 정말 죽이지만 ~ 현지식은.. 거의 남겼어요.. ㅠ0ㅠ~~

이날 숙소에 들어가서 한국에서 챙겨갔던 컵라면을 먹었다죠..?? ^^;;

정말... 컵라면은 ~~ 필수예요ㅎ

2일의 무앙사무이 리조트를 보낸 후기였어요 ~~^^

바나벨 리조트에서 지낸 후기는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