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았던 푸켓에서의 5박7일 최동환&이혜정 허니문후기~~

벌써 2주가 지나가네요.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다시금 그리워지는 푸켓에서의 추억~~

허니문 후기로 아쉬움 달래 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7월 3일 예식을 한 신혼부부인데요.

오후 출발이라 무지하게 늦장부리다가 결국 시간 늦어서 택시타고 부랴부랴 인천공항으로 달렸더랬죠~~

기대반 설렘반으로~~~ 푸켓으로 고고!!!

푸켓공항은 정말... ㅋㅋㅋ 최고더라구요.

도착시간이 아마도...;;; 1시가 넘었던것 같은데..;;

입국심사만 2시간넘게 기다렸다는 사실..;;;;

우여곡절 끝에 저희 현지 가이드와 만났답니다~~~

처음 딱 마주친 푸켓의 첫인상은 습....하다 였어요. ㅎㅎㅎ

하지만 이건 첫날 이후 마지막까지 금새 익숙해졌어요.

지금 한국이 훨씬 더운것 같아요..;;

결혼식으로 찌든 몰골로... 지옥같았던 입국심사를 거쳐서~~ 현지가이드 한국인가이드까지 만나서

비몽사몽 일정 설명을 듣고 드디어!!!

아비스타 하이더웨이 입성!!!

빠통시내와 약간 떨어져 있었지만..

조식도 굿!!! 뷰도 굿!! 방내부도 정말 굿굿굿!!! 이었던 곳~~~

사진은 딱히 많이 못찍어서 아쉽지만.. 굉장히 크고~~

바디워시, 샴푸, 린스, 핸드워시, 거품목욕까지 가능하도록 구비가 싹~~~

완전 맘에 들었던 숙소였음~~

게다가 풀빌라처럼~~~ 바로앞에 스파를 즐길수 있는 커다락 대리석 욕조까지~~~

첫날 피곤해서 완전 씻고 바로 뻗음~~

큼직큼직~~ 모기향까지 있고~~ 귀마개에 헤어캡까지 없는것 없었던 그곳~~

아비스타에서 먹었던 조식들~~ 정말 종류도 많고~~ 즉석음식들도 완전 많고~~~ 맛도 굿굿!!

먹는 내내 감탄했던 조식~~ 조식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사실 오기전에 아비스타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ㅎㅎ

저희 신랑과 저는 완전 대만족한 곳이었어요.

사실 풀빌라보다 더 좋았다능~~~

빠통시내와 약간 멀긴 했지만... 부대시설이 워낙 좋아서 이것저것 하면서 놀기도 좋더라구요.

버기? 그거 타고 이동했었는데~~ 정말 다들 친절하시고 ㅎㅎㅎ 좋았네요.

첫째날 일정을 아예 오후로 잡아주셔서 나름 늦잠을 자고 그래도 ㅠㅠ 한 3시간 잤던가..;;;

시차가 2시간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드디어 우리 가이드님 정진 팀장님을 만나서 일정을 시작했답니다.

첫일정은 정진팀장님의 에너지활력 드링크와 함께~~~ 깨알 배려로 기분이 좋더라구요.

점심먼저 먹고 일정을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설명을 들으면서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했어요.

우리나라 샤브샤브 같은 음식이었는데요.

이것저것 야채들과 고기들을 넣어서 건져먹고 마지막 죽까지 ㅋㅋ 풀코스로 무한정 먹을수 있었어요.

일정 내내 팜투어에서 한국인들을 배려해서 고수나 강한 향신료들은 다 빼주셔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는 일정이 진행되는데요.

약간 시간이 남았다고 해서 가는중 근처에서 야자열매? 맞나?? 하나씩 먹었네요.

요것도 정진팀장님이 커플당 하나씩 주셨구요.

저희 팀은 3팀이었는데요. 저희가 가장 나이가 많아서 1호팀이었네요. ㅎㅎㅎ

일정표 중에 저희가 정한 코스는 바로!!!

마린 네셔널 파크 크루즈 + 스냅촬영이었는데요.

스냅촬영 이벤트로 저희는 무조건 요거 했어야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ㅎㅎㅎ

첫날 일정이 정말 무지하게 빡쎘던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날이 좋아서 다 재미있더라구요.

스냅사진찍는거 알았으면 좀더 예쁘게 하고 갈것을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혹시 가실 예정이신분들은 하늘하늘 예쁜옷과 화장 준비하세요 ㅋㅋ

스냅사진은 ㅎㅎㅎ 현지 사진기사분이 해주셨는데 포즈가 다 정해져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시키는대로 열심히 했는데... ㅋㅋ

몇장 올려볼게요..;;;

푸켓 분들..;;; 타이타닉과...;;; 하트는 정말 좋아라 하시는듯...

아무튼 요렇게 바람을 잔뜩 느끼며 스냅촬영도 하고~~ 그리고 이어진~~

씨카누 체험 ㅎㅎㅎ 석회암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었어요.

종유동굴이 많아서 여기저기 사진 찍을곳도 많고.. 진짜 동굴탐사 하는 느낌이 가득했어요.

게다가 저희 씨카누 노저어주셨던 분 정말 흥이 많으시더라구요.

재미있게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데리고 다녀줘서 재미있게 구경했어요.

팁이 아깝지 않았던 ㅎㅎㅎ 정말 어찌나 친절하신지.. 저희가 3팀중에 중간쯤으로 탔던것 같은데..

거의 가장 마지막에 배로 돌아온것 같아요. ㅋㅋㅋ

정말 배가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 아무튼 열정적으로 투어해주셨던 아저씨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배로 돌아오니 선상뷔페?? 시작?? 저희는 늦게 와서 ㅎㅎㅎ 남은게 많지가 않았어요.

새우 맛나던데.. ㅠㅠ 몇개 못먹어서 아쉽.. 진짜 여행내내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 ㅋㅋ 선물도 주고~~

저희 커플은 운하고는 인연이 없기 때문에~~ 노력으로 하는 것들 ㅋㅋㅋ 몇개 1등 해서 소소한 상품 받았네요.

여러 가이드분들하고 같이 하는 이벤트 였는데 ㅎㅎ 모 다들 신혼부부들이라 그런가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들른 빠통시내~~ 근데 자유시간이 길줄 알았는데 50분정도..?? 그정도 뿐이라 아쉬웠네요.

저는 사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 해보고 싶었는데..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행의 아쉬운점이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짧은시간 돌아다니면서 편의점서 맥주도 사고~~ 창맥주 굿굿!!! 맛나요~~

길거리에서 망고스틴도 싸게 구입해서 숙소에 들고갔답니다.

망고스틴 정말 맛나요 맛나~~~

저희커플은 일정내내 맥주와 한국서 가져간 참이슬과 함께했는데요. ㅎㅎㅎ

그런것들도 다 추억이 되네요.

둘째날 일정도 약간 빡쎘어요. ㅎㅎㅎ

이날은 우리 신랑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스노쿨링이 있었답니다. 바다낚시두 있구요.

럭셔리 요트를 타고 '코랄 아일랜드 리조트 비치' 에서 스노쿨링과 바다낚시를 하는거였는데요.

새벽부터 떠나야 하는거라 비몽사몽으로 준비해서 나와서 호텔에서 싸준 조식도시락을 먹으며 요트를 타러 갔어요.

정말 럭셜럭셜한 요트 등장!!! ㅎㅎ

푸켓 우기라서 우리여행간 그 전주 커플들은 비만 보다 갔다던데...

저희는 정말 운이 굉장히 좋았던듯... 일정할때는 날씨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요트타고 도착한 섬~~ 아담하니 예쁜 비치가 정말 좋았어요.

여기서 스노쿨링 장비를 주셔서 스노쿨링도 했구요~~

스킨스쿠버도 체험할수 있지만~~~ 저는 물을 싫어라 하기 때문에 스노쿨링으로 만족했어요.

근데 요것만으로도 물고기들 잔뜩 봤어요. ㅎㅎㅎ

신나게 즐겼던 울 신랑 ㅋㅋㅋ

그리고 물놀이 후에는 먹을걸 먹어줘야죠?? ㅎㅎㅎ

푸짐하게 준비되어있던 식사~~~ 근데 밥들은 정말 많이씩도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치킨도 보이고~~~ 유명한 음식들이라고 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다 맛나게 먹었네요.

진짜 고수랑 향신료 때문에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것 없이 다 잘먹었네요.

저희팀에 임산부도 계셨는데 다 잘드시더라구요.

요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신것 감동이더라구요.

그리고 돌아가면서 요트에서도 사진을 찍고 ㅋㅋ 요트안에 계신 분들이 하나하나 사진 포즈잡아주시고~~

예쁘게?? 찍어주셨는데 ㅎㅎㅎ 몰골이 장난 아니라 차마 올리지는 못하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어진.. 릴낚시?? ㅋㅋㅋ 배낚시~~ 요거 고기를 잡아야 회를 떠주시고 아니면 그냥 돌아간다고 하셨는데..

울팀 3팀 모두 한마리이상 잡았어요. ㅎㅎ 울 신랑도 잡아서 인증샷 찍었네요.

너무 작은 물고기들은 다시 바다로 보내주고~~

조금 큰것들만 회를 떠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리오~ 싱하~ 맥주도 함께 주셔서 ㅎㅎㅎ

맥주와 함께 회한점씩 했네요.

사람이 많아서 맛만 보는걸로 ㅎㅎㅎ 근데 우리나라 회와 약간 식감은 다르더라구요..;;

머 그래도 직접 낚시도 해보고 재미있었어요~~

일정은 상황에 맞춰서 날짜 바꿔가며 진행되었었는데요.

저희는 피자를 이날 먹었어요. 원래 마지막날이었는데 피자컴퍼니?? 정진팀장님의 배려로~~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까지 푸짐~~ 하게 먹었네요. 콜라까지 무한으로 즐겼답니다.

약간 짠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텅텅빈 접시들~~ ㅋㅋ 진짜 일정내내 잘먹고 잘놀고~~ 그래서 살만 무지하게 쪄왔다는 사실...;;;

그동안 결혼준비하면서 힘들었던것들 열심히 먹고 놀면서 잘~~ 풀고 왔네요.

그리고 이날 저녁에는 아프로디테쇼를 보러 갔었는데요.

피자집 바로 앞에 있었어요. ㅋㅋㅋ

예쁜 남자? 들의 쇼라는데...;; 정말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이쁜 언니들이 굉장히 많아서 깜놀하면서 봤네요.

남자라는데 어쩜 그리 몸매가 예술이고 예쁜건지.. ㅠㅠ

사진을 못찍어서 입장때 준 물컵 사진 한장 올려요.

쇼 중간중간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들이 가득가득해서 그것도 놀라고 ㅋㅋ

우리나라 아리랑 공연에 K-POP까지 ㅋㅋㅋ 정말 다들 열심히 더라구요.

그리고 나가는길에 잔뜩 있는 예쁜 언니?들 ㅋㅋ 사진찍으며 팁을 갈구하는 하이애나들..;;

저희는 무사히 나왔는데 이때 비가 열심히 오기 시작하더군요.

머그래도 일정들은 비없이 즐겨서 좋았어요.

그리고 4째날과 5째날은 드디어 풀빌라로 들어가는날~~

풀빌라는 거리가 멀어서 빠통시내 구경을 하려면 3째날 밤에 가야 했지만... 비도오고..;;

아비스타는 약간 멀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잠을 청했답니다.

마지막날 아비스타를 구석구석 돌면서 시간 보내다가~~

체크아웃하면서 드디어!! 마이카오 나타이로 갔어요~~~

가면서 편의점에서 한가득 물건도 사고 ㅋㅋ 진짜 미친듯이 산듯..;;;

그리고 과일가게에서도 망고스틴 3키로, 망고 1키로, 미니파인애플 일케 해서 한가득 사서 풀빌라 입성!! 했네요.

마이카오 나타이에 가는 내내 비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

우울함을 안고 도착했는데~~~ 짠~~ 풀빌라 안에 요렇게 이쁘게 환영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꽃도 여기저기 가득하고 ㅎㅎㅎ

마이카오 나타이 진짜 후기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ㅎㅎㅎ

사실 풀빌라 치고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담하고~~ 바다도 가깝고 (비가와서 그냥 구경만 했지만...)

수영장도 큼직하니 좋고~~ ㅋㅋ 마사지는 정말 굿!! 이었고 ㅎㅎ

조식도 괜찮았어요. ㅎㅎ 그리고 물도 무제한으로 계속 무료로 주시구요~~~

칫솔 치약도 있었고, 바디워시, 핸드워시, 샴푸, 린스 모두 있었어요.

그나마 비가 들왔던 때에 찍어본 저희 풀빌라 개인 수영장이었어요. ㅋㅋㅋ

비가올거 예상하고 노트북에 꾹꾹 넣어간 영화들 보기시작했어요.

와이파이 빵빵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과일들 먹기 시작 ㅎㅎㅎ

망고스틴..;; 너무 많이 산건지... 냉장고가 약간 작아서 밖에 내놨는데 하루만에 금새 상해서 ㅠㅠ

반을 버렸어요. 아깝아깝... 망고스틴 드실분들 먹을만큼만... 그리고 냉장고에 꼭 넣으세요 ㅠ

나타이의 조식이에요 ㅎㅎ 아비스타보다는 살~~짝 부족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희가 묵을때 중국분들이 쪼금 많아서..;;;

막 저희 자리에 앉아버리고..;; 빵도 막.. 토스트기에 자기꺼 먼저 넣고 빼고 그래서 기분이 상했지만..

머.. 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참았네요..;;

날이급!!! 좋아져서~~~ 급하게 수영할 준비해서 밖으로 고고씽~~

하지만... 30분도 안돼서 급하게 또 비가 내리더군요 ㅠㅠ

푸켓에서는 날좋을때는 나중에 해야지 하면 안된다는걸 느꼈어요.

날좋으면 바로 물에 들어가세요!!! ㅎㅎㅎ 저희 있다 해야지 하다가 비가 금새 내려서 금새 철수 했답니다.

그래도 수영장에서 노는거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심하게 내리던 ㅠㅠ 풀빌라 있는 내내 어찌나 비가 많이 내리던지...;;;

노트북 없었다면 정말 심심해서 클날뻔했어요.

비가 오고 날 좋고 왔다갔다... ㅎㅎㅎ 이래서 저희는 신행내내 하나도 타지 않았다는 사실.. ㅋㅋ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요렇게 2틀을 풀빌라에서 보내고~~ 드디어 마지막날~~

마지막 일정할때는 또 날이 좋았다는 사실.. ㅋㅋㅋ

마지막일정 시작은 역시 먹는걸로~~~ ㅋㅋㅋ

바미 쌀국수?? 푸켓 맛집 탐방~~ ㅋㅋ

생각보다 맛나서 깜놀~~ 시원~~ 한것이 내스탈이야!!!

볶음국수같은것 한그릇하고 국물있는것 한그릇 이렇게 맛볼수 있게 해주셨는데요.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들른~~~ 왓찰롱사원~~

요기도 생각보다 짧게 구경을 해야 해서 약간 바빴어요. ㅎㅎㅎ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니 금새 시간이 훅후~~~

사실 ㅋㅋ 여기저기 더워서 널부러져 있던 강아지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진짜 사람이 지나가던 말던 쿨하게 잠을 자고 있던 ㅋㅋㅋ강아지들...

그리고 저희는 새벽비행기라 3팀중에 저희커플만 남았는데요.

저녁식사로 삼겹살과 김치찌개를 먹었어요 ㅋㅋ

한국음식이다!! 하고 먹었........지만.. 역시...

우리나라의 매콤하고 얼큰한 맛은 따라갈수 없는 모양이에요. ㅎㅎ

달달한 쌈장과 달달한 김치찌개...;;

한공기를 채 못먹고 일정을 마무리 했답니다.

맛은 약간 달랐지만 ㅎㅎㅎ 비쥬얼은 정말 한식당 그곳이 느껴졌던 ㅎㅎㅎ

마지막으로 마사지로 일정 마무으리!!!

그리고 바로 공항..

사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ㅠㅠ 빠통시내 구경좀 시켜줬으면.. 했지만...

자유여행이 아닌관계로 ㅠㅠ 그냥 일정대로 따랐답니다.

마사지는 여행기간동안 총 3번 받았구요. 일정끝내고 마사지 이렇게 하니까 ㅋㅋ 피곤함도 덜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가이드 해주셨던 정진팀장님~~~

이동때마다 깨알 웃음 주시고~~ 이것저것 배려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됐네요. ㅎ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구요~~

정진팀장님이 후기는 일정별로 쓰는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된다고 해서 일정별로 정리해서 올렸어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어요.

저도 여행 떠나기 전에 팜투어 후기 무지하게 봤거든요. ㅎㅎㅎ

베스트 후기를 노리며 굉장히 긴~~~~~ 후기 마무리 해 봅니다.

아 현지 가이드 분~~ 조이 그분 격하게 감사드려요.

저희 출국심사하고 비행기 타러 들어갈때까지 같이 기다려주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힘들고 지쳤을텐데도 웃으면서 ㅎㅎㅎ 정말 푸켓다녀와서 푸켓분들의 친절함...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그럼 즐겁고 행복했던 허니문 후기 끝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