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 동안 다녀온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신혼여행지로 코사무이는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방문한 팜투어에서 차은희 실장님과 상담 후

다른곳 볼거도 없이 계약했습니다ㅋㅋ 워낙 처음 접하는 모든것들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많은지라 너무 성급하게

결정했나 싶기도 했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잘 선택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패키지 여행도 처음이었는데 가이드님이 있음 불편하겠다는 생각이었다가 가이드 언니 없었음 진짜 즐기지도 못하고

어쩔뻔 했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ㅋㅋ

친언니도 없는데 진짜 언니 같았던 박설희 가이드 언니 덕분에 재미나게 이것저것 구경하고 맛있는거도 먹고

세심한 부분까지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정말 기억이 오래 남을꺼 같아요~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시켜서 한것 많지만 그 중에 단독요트투어는 꼭 추천하고 싶구요~(물 무서워 하는 쟤가 바다

한가운데 둥둥둥 떠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히고 ㅎㅎ) 그리고 씨푸드에 랍스타 짱짱입니다요~ㅎㅎ

곧 신혼여행 갈 신혼부부나 여행 가시는 분들 저 개인적으로는 태국어를 좀 더 알고 갔다면 재미가 배로 더 늘었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참고하시구~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그리구 박설희 가이드 언니 코사무이 있는 동안 정들어서도 그렇구 넘 잘해주셔서 헤어지기 아쉬웠어요~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글로라도 남겨놓고 싶네요~ㅎㅎ 감사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사진 몇장 날리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