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정은 더크레스트리조트 3박+ 코코넛빌리지풀빌라 2박이었다
박람회에서 김동민대리님과 상담후 결정하게 되었는데
친절히 잘설명해 주셔서 쉽게 결정할수 있었다
태국도착 !!!!!!
입국심사만 한시간넘게 걸림....
사람들도 많았는데 심사대가 다 열리지도 않았고
또 다음비행기가 연속으로 오는바람에
오래걸려서 이때부터 지쳤다
기대이상이었던 더크레스트리조트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라 실사진도없고 후기도 없어서
사실 조금걱정했었는데 조식도 너무맛있었고 깨끗하고 너무 만족했다
다음에 푸켓에 간다면 또 묵고싶을정도로 ㅋㅋ
푸켓의 첫일정 팡야만섬에 갔다
푸켓에서 좋았던곳중 하나였다
우기여서 너무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아서 기분이 더 좋았다
팡야만에 도착하면 이렇게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야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이유가 생각나지않는다.......
신랑의 포즈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다고 ㅋㅋ
그리고 씨카누를 탔지요
배태워주신분이 너무 유쾌한분이셨음
비록말은 통하지않았어도 ㅎㅎ
가이도님 말로는 태국의 유재석이라고 하셨음
보는것만으로 힐링이 되는곳이였다
그리고 배태워주신분께서 만들어주신 반지 !ㅋㅋ
다른팀들은 신부꺼만 만들어줬는데
저희는 신랑꺼까지 만들어줘서 괜히 기분이 좋았다
하핫 요건 배에서 찍은 스냅사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도 날리고
사진망했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만족만족
셋째날 코랄아일랜드 가는날인데
날씨가 많이흐렸다
비도 조금씩 왔구 ㅜㅜ
하지만 도착하면서부터 비가 그쳐서 너무 다행이었다
원래일정은 스노쿨링이였는데
비용을 추가해서 스킨스쿠버를 하기로 했다
하기전엔 물을 무서워해서 겁이 너무 났었는데 하고나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잊지못할 스킨스쿠버
넷째날은 코코넛빌리지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곳이었다
너무너무 좋았다
섬이여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고 시내를 나가려면 또 배를 타고 나가야하는불편함은
조금있었지만 우리는 코코넛빌리지에서 안나옴 ㅋㅋ
평화로운 코코넛빌리지
유럽사람들이 많이 찾는 풀빌라라고 하셨다
도착하자마자 물놀이 > <
신남이 느껴지는 신랑 뒷모습ㅎㅎ
멋지다
그날 저녁에는 신혼여행에서 친해진 부부와 칵테일한잔
비슷한게 많아서 금방친해졌다
우리처럼 연상연하커플이였고 성격도 너무 잘맞았다
저희는 5박7일 일정이였는데
이부부는 4박6일 일정이여서 하루차이로 먼저가게 되서 너무 아쉬웠다
또 코코넛빌리지 마지막날밤에는 비비큐 파티 동참 !!
맛있었어용 > <
아쉬운 코코넛빌리지를 떠나기전
사진도 남기구요
둘이서 찍은사진이 많지않아서 너무 아쉬웠다
정말정말 맛있었던 쌀국수
잊지못할맛 *. *
이 쌀국수를 먹고싶어서라도 푸켓 다시 가고싶을정도
마지막날 쇼핑이랑 왓찰롱사원 그리고 마사지일정
사원이 참아름다웠다
그리고 사원에 강아지들이 참많았다......
아쉬움도 많이남고 기억에도 많이남는 신혼여행이었다
좋은 가이드언니를 만나 친언니처럼 많은조언도 들었구
좋은인연을 만나서 더 뜻깊고 즐거웠던 여행
또 가고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