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무더위가 가시기 바로전에 무사히 식을 마치구 더위가 미쳐가시지 않은채로 발리에도착했어요~

김문영 실장님의 추천으로 그랜드니꼬로 선택해서 갔어요~~

역시나 저희스타일 잘 캐치하셔서 맘에 쏙드는 빌라&리조트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발리는 도착과 함께 선선한 초가을 날씨로 더위에 지쳐있던 몸을 노곤노곤히 릴렉스시켜 주기까지 했네요~~

공항에서부터 크고 해맑은 눈빛으로 저희를 맞이해준 가이드 수(수켄드라)는 여행동안 편안하고 자상하게 저희를 케어해 줄뿐만 아니라  인수인계해 줄 직원이 있었음에도 마지막 저희가 수속을 다 밟고 보이지 않을때까지 꼼꼼히 챙기고 기다리더라구요~~~

가이드, 숙소, 일정, 날씨까지!!!!!!!......

어느것하나 불편하거나 거슬리는 것없이 모든게 만족스러웠던 발리 신혼여행!!!!!

머지않아 꼭 다시올 두번째 발리여행에서 또다른 발리를 느껴보고싶네요 하루빨리^^

수켄드라 묵묵히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진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