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정말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대뜸 팜투어부터 찾아갔어요. 비행시간이 길지 않고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을 부탁했는데 노희현 주임님께서 코사무이를 추천해 주셨답니다. 결과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정말 푹~ 잘 쉬고 돌아온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 가기 전까지 노희현 주임님께서 정말 친절히 잘 챙겨주셨어요.

코사무이 공항에 도착해서는 박설희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저희 부부 나이또래라 더 친근하고 편하고 좋았어요^^ 저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서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탱고럭스는 이렇게 환영해 주더라고요. 꽃잎이 아깝긴 했지만 잠은 자야겠기에 바닥으로 다 흩뜨리고 꿀잠.

 

 

 

 

객실 앞 길이에요. 조식 먹고 바닷가까지 산책도 나가고 좋았어요.

 

 

 

 

포시즌이에요. 이렇게 꽃이랑 과자랑 카드로 환영해 주는데요, 포시즌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평생 한 번 뿐인 신혼여행 정말 잘 다녀왔어요. 설희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엄청 찍어 주시고 과일도 엄청 사 주시고, 가이드님 따라다니며 먹은 음식들도 다~ 맛있었어요^^ 마사지랑 스파는 또 받고 싶네요ㅎㅎ

설희 가이드님은 신행이 끝나고 저희가 한국에 왔을 때까지 연락 주시고 계속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코사무이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