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공항 코사무이 입성
진짜 작고 이쁘다
코사무이에서 만난 나의 은인 안다형가이드님..... 우아....
코사무이 1일차 우리의 숙소는 "사무이부리 풀빌라" 밤에 보는 모습이 정말 예쁜 곳이었다.
입구부터 완전 내스탈...
담날 낭유안 호핑투어 선착장에서 5분거리....
이렇게 좋은곳을 선택했을 줄이야....
코사무이 2일차 낭유안 호핑투어
우리 커플은 물속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 다형씨가 그래두 가보면 좋다고 가서 누워있어두 좋다고 해서 간 낭유안 섬
인터넷 검색 중독인 나.... 여기서 꼭 코코넛을 마셔야 한다는 이야길 듣고 당연히 마셔야지하는데
다형씨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는 .... 코코넛 쉐이크라고 꼭 이야기 해야한다고....
태국돈으로 120바트 ...
진짜 맛나다
두번이나 마신 코코넛 쉐이크
낭유안 투어를 돌아와서 .. 추가로 로맨틱 씨푸드 디너
차웽시내 호텔 레스토랑 씨푸드 완전 행복한 우리들
아....또먹구 싶다...
다형씨 사진 고맙습니다. 기억에 완전 남아요....
코사무이 3일차
드이어 포시즌....입성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풀빌라를 물어보더니 "굳초이스" 라고 하신다...
솔직히 코사무이를 알아볼때 남들처럼 콘래드,반얀트리,W를 생각했는데 뜻밖의 장소....
그러나 다형씨의 이야기 " 기대이상을 볼수 있습니다." .....점점 기대감 상승
우아... 진짜 세상 어디에두 이런곳은 없을것 같다 진짜진짜 ..... 엄청난 곳
다형가이드님의 이야기 이상이었다.
풀빌라에서 쉬고 있으면 저녁을 보내주시겠다고....
(이상하게 그전까진 연락도 잘 하던 커플이 풀빌라에만 들어가면 그렇게 연락인 안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던 순간)
메인 풀장에서 보이는 포시즌 비치
진짜 누가 엽서를 막막 붙여놨따 신랑과 3년후...아니 5년후에 다시 오자고 다짐다짐 그때두 다형가이드님 찾아서 오자는...
다형가이드님 배려로 예약해주신 비치레스토랑...
여기서 보는 포시즌이 또..... 우아.... 아니 도대체 난 어디에 와 있는것인지... 밥은 왜케 맛있는지...
다형가이드님 나도 취직 시켜주세요 여기 제 스탈이네요
신행 끝내고 돌아오는 날....
사원에서 사진 한장
아.... 다형씨 각도를 알아.... 완전 홀딱 반한거 아시죠??
다들 꿈만 같은 허니문.... 팜투어 김민준 매니저님과 안다형가이드님 덕분에 잊지못할 허니문 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