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리조트 오션비치풀>

발리에서 유명한 리조트중 한곳인 이곳!

이곳에서도 유명한 바다 바로 옆 오션비치풀 내려가는길 입니다!

아야나 오션 비치풀에서 인생샷 건졌네요:)

생각보다 중국인들 별로 없구요!

책읽고, 동영상보며 여유를 즐기는 서양분들 많구요!

실제로도 한달이상 거주하는 분들 많으시대요

정말 지상 낙원이에요!

(참고로 옆에 높은 파도로 위험할수 있어서

아이들은 입장 못합니다)

<아야나리조트 메인풀장>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과 살 부딪히며 놀던 워터파크와는 차원이 다르구요!

완전 여유롭고! 저희처럼 튜브 갖고 놀거나,

자유수영하면서 놀기도해요:)

아이들이 놀기도 좋아요:)

<아야나 락바>

아야나에서 유명한것중 하나인 락바!

해떨어질때 썬셋 구경할라고,

미리 와서 우산피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시는 분들 많구요!

자유롭게 술마시며, 자유롭게 흡연하고, 노래들으며 대화해요

저는, 임산부라 담배냄새를 피하기 위해

눈구경만 했습니다

<아야나 키식 레스토랑>

락바옆쪽에 위치하구요!

마찬가지로 선셋을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수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락바가 젊음과 자유가 있다면,

키식 레스토랑은 여유와, 고급진 맛이 있습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해야지 이용할수 있는데,

저희는 룸에서 당일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워터붐 파크>

안 무서울줄 알았는데 신랑은 생각보다 무서웠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처럼 스펙타클한 것은 많진 않지만 나름 재밌게 놀았어요:)

중간에 사먹은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 나네요!

<짐바란 레스토랑>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썬셋 볼수있구요!

해변가에서 걷기도하고, 노래도 듣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변가 옆에 위치해, 조식먹고 해변가 걷기 좋구요

다소 파도가 쌔긴 하지만, 우리나라 동해 정도에요~

간식먹고, 방에 노래신나게 틀어놓고

수영하고 졸다가 또 수영하고 간식먹고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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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하와이, 칸쿤, 유럽 고민하다가

칸쿤은 너무 멀고,

유럽은 요새 테러위험지역이고..

하와이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이럴빠에 발리가서 호화스럽게 놀자!라고 생각해서

발리로 여행갔습니다~

한국에서 누리지 못할 호화스럽고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정말 한량처럼 놀다 왔네요:)

다시한번 가고 싶어요~

지금도 발리 앓이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