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글은 신부가 올린다고 하지만 전 신랑입니다 ㅋㅋㅋ

다이렉트 웨딩을 통해 팜투어를 알게되고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유럽을 가고 싶었지만 휴가를 오래 내지 못하고

와이프가 휴양을 하고 싶다고 해서 상담을 받고

코사무이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좋은 곳인것 같아요!!

 

저희는 노라부리라는 호텔에서 4박 6일로 머물렀구요

왠만한거 다 업그레이드 해서

스킨스쿠버 2번

사파리투어도 짚차투어로 업그레드 하고 <-이게 가장 재밌고 추억에 많이 남아요 ㅋㅋ강추

게르마늄 돌인가??ㅋㅋ 맛사지도 받고

시푸트도 랍스타와 5성급 호텔에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에는 라텍스도 사고

선물할 꿀이랑 오일도사고 먹을 망고 말린거러랑 ㅋㅋㅋ

돈 여행비보다 더 쓰고 온 듯해요!!

 

무엇보다 이렇게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건

김유영 가이드님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 소개를 너(you) 젊다 (young) 라고 위트있게 소개하고

작은거 하나하나 신경써주고

밥도 넉넉하게 맛있는걸로 알아보고 추천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엄청 호탕하게 잘 웃는데 그 모습이 엄청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여 ㅋㅋㅋ

(푸하하하 이렇게 웃고 깨톡도 푸하핫라고 씀  ㅋㅋ 언행일치 ㅋㅋ)

 

가이드님 초이스 할 수 있으면 김유영 가이드님 하면 후회 안하실 꺼예요!!

 

참고로 저희는 휴양을 오히려 많이 못하고

엑티비티를 많이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신랑은 엑티비티를 원하고 신부는 휴양을 원한다면 코사무이!!

강추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