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 10월9일 ( 4박 6일)

코사무이 노라부리 힐사이드 풀빌라

코사무이 신혼여행을 즐겁게 다녀온 후 드디어 후기를 올립니다

올해 3월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여 친한 친구에게 팜투어를 추천받고

박람회 때 상담을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하와이와 코사무이를 고민하던 중 허니문은 숙소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장현정대리님과 상담을 하여 코사무이를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준비기간내내 여행지 정보는 미리 알아볼 수 없을만큼 정신없이 시간이

빨리 흘러가더군요.... (^^)

그래서 그냥 찰떡같이 팜투어를 믿고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죠! 설렘반 기대반으로 도착하니

장우진 차장님을 가이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도착 후 카페에서

꼼꼼하게 여행일정에 대해 큰 테두리 부터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어요!

저희 부부는 그동안 결혼준비와 회사일을 병행하면서 많이 찌들어 있던 상태라

정말 마음껏 놀고 푹 쉬다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계약했던 패키지 내용보다 더 알차게 놀기위하여

장우진 차장님이 저희 성향에 맞게 추천해주신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더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허니문 아니면 언제 마음놓고 즐기겠어~~~라는 생각이였죠ㅋㅋ

기존에 알고 있었던 일정과 그리고 추가로 진행했던 일정 모두

여행내내 정말 편하고 즐겁게만 지낼 수 있도록

장우진 차장님이 신경써서 너~~~~무 케어를 잘해주셨습니다.

낭유안섬 들어갔을 때는 심지어 같이 안계셨는데도

신경쓰이지 않도록 섬에같이 들어갔던 지인가이드분께

저희 부탁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우리부부모두 여기 코사무이에 또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허니문 다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일정내내 그냥 여행객 대 가이드와의 만남인 느낌이 아닌

친동생처럼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덕분에

좋은 기억들만 떠오르네요 ~~~~

(한국에 도착한 후 부터도 아직도 코사무이 앓이중이에요 ..^^;;)

돌아오는날 공항에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신랑에게 이민오자고 매일 반복하며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분들 결혼할 때 추천 많이 해드릴게요!!

다음에 태교여행으로 다시한번 또 가보고 싶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