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결혼식을 하고 그담날 10일날 푸켓으로 떠나기 위해

남편이랑 김해로 고고!ㅎㅎ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라서ㅠㅠ진짜 너무떨리고 걱정도되고

아니라다를까 입국심사부터 시작해 모든것이 너무 어려워 빨리 푸켓가이드를

만나고 싶다고ㅠㅠ라고 생각을 어찌나 했던지ㅠㅠ

우여곡절 끝에 드뎌!!!!!푸켓에 도착!!!!!!!

도착하니 태국가이드님이 상냥한 미소를 띄우고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계셧당ㅎㅎ

그러고는 한국가이드님이 있는곳까지 인솔해 주셧고

가는길에 한국맛이 그리울까 한국식으로 식사하라고

한국음식까지 사다주시고ㅎㅎ

그리고 드뎌만난 이지연가이드언니!!!!

진짜 가이드언니덕에 좋은곳도 구경하고

맛잇는 음식까지 사다주신 가이드언니 진짜 최고였어요ㅎㅎ

친언니랑 같이 여행하는기분!ㅎㅎ

자유여행때도 그냥 같이놀자고 징징거리고했었는뎅ㅎㅎ

덕분에 진짜 잘놀다왔어요~~ㅎㅎ

다음 휴가때 가이드언니랑 다시만나기로 약속도했당ㅎㅎ

그리고 풀빌라도 진짜 최고!!!!!!ㅎㅎ

단 도마뱀이 너무많아서 ㅠㅠ 그거말고는 진짜 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