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이란?? 생각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단어 ㅎㅎ인데 10월 드뎌 나에게도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팜투어 박람회 통해 알게된  팜투어 신혼여행 패키지를 신청 후  다녀오게 되었지요 ^^

역시 해외여행 가기에는 제주도 아닌이상 다른 나라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많이들 부담스러워 하고 힘들어 하는데

그래서 저희도 자유여행보다 패키지를 더 선호하게 되었죠~ 역시나 우리 가이드분을 잘 따라 다니며 활동했던것이

신혼여행의 큰 부분이 되었던것같아요~

특히 우리를 이끌고 다니셨던 배정희 부장님 정말 아시는 것도 많으시고 멋진 가이드분이셨어요~ 

6커플 중에 저희가 제일 나이가 많아 불편해 하셨을수도 있는데 다른 커플들과 너무나도 관계를 잘 맺어주셔서

번호도 저장시키며 한국에 가서도 만나자며 인사를 나눌수 있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또한 좋았던건 가는 내내 10월 우기라는 날씨예상속에 저희는 비 사이를 막 지나다니는ㅋ 행운을 몰고 다니는 커플들이 되었죠 ^^ ㅋ 

어쩜 새벽에 잠잘때 비가 많이 쏟아지기도 하고 다른 지역은 홍수가 났다고 하는데 우리가 있는 곳은 조용히 지나가고 

어쩜 버스안에서 이동할 때 비가 오다가도 우리가 내려서 활동을 하려면 꼭 햇님이 반짝 ^^ 이는지 ㅎㅎ

너무 너무 좋은 신혼여행 이었어요~

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 

나중에도 팜투어를 통해 여행을 와야겠어요~  멋진 가이드님과 멋진 신혼커플들과 함께 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