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저녁7시 비행기를 타고 꿈에그리던 신혼여행 출발~~

 장장6시간의 긴여행을 출발하게 되었다 ㅋㅋ 설레어서 그런지 잠도안오고 편히갔다

푸켓에 도착하니 우선 숙박을 안내해줄 가이드님을 만나서  더크레스트 디럭스룸으로 갔다~방으로 들어가니

허니문이라 이쁘게 침대에 하트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다.감동!!

다음날  정진 팀장님이 5팀의 가이드님이라고 하셨는데 처음봤는데도 너무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말씀을 정말 재밌게 잘해주시고 지루하지 않도록 일정소개와 소소한 이야기를 많이해주셨다~^^감사합니다 짱!!

일정으로  씨카누를 이용해서 동굴탐사 투어를 했다  좋은곳으로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은구경과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다~ 동굴까지 한바퀴돌고 들어가서 배안으로 들어가 점심식사를하고  코끼리를 타로 자리를 옮겼다

살면서 코끼리를 탈줄이야 ㅋㅋ 타고서 한바퀴도는건데 코끼리가 신기하게도 돌면서 더러운것은 피해서 다녔다..

참 신기하네~~~ 마사지일정과  아프로디데쇼를 끝으로 일정이 끝이났다

다음날 요트크루즈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일정으로  요트를 타고  가다 스냅사진을 찍어주셔서표즈를 잡는데

영어색,,ㅋㅋㅋ 그래도 하다보니 나름괜찮네~~섬에 도착해서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을 했어요~

스킨스쿠버는 나름 처음인데도 할만햇다 ㅋㅋㅋ 신랑은 숨조절이 안되서 다시올라갔다왔는데 그래도 꿋꿋이

아래에서 돌아다니고  올라왔다..식사를 마치고  마사지체험하러 go

마사지 다받고 저녁식사후 바통으로 30분 자유시간을 줬는데 시간이 너무짧았다 ㅅ

수박쥬스가 맛이 별로라고 하셨는데 어떤지 신랑이 체험하고싶대서 기다리는데 맛본결과 정말..달고 맛이

없었다..돈날렸네...일정을 다마치고 드디어 풀빌라로 출발~~

크레스트랑 다르게 알린타는 더깔끔한 느낌이었다..안에서 밖을보면 바로 수영장이보이고..탁월한 선택 ㅋ

근데 아쉬운건 밖에 돌아 다닐수가 없는거 나가려면 차를타고 나가야된다는점.. 그래도 난 좋았다

수영도하고  스파도하고 ㅋㅋㅋㅋ

이렇게 자유일정으로 지내다 마지막날 가이드님과 팀들을 다시만나서 유명한 사원을 찾아갔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기도하느사람들도 눈에띄였다  안에 들어갈때는 어깨가 보이면 안된다고해서 점퍼를 걸쳤는데

얼마나 덥던지 땀이 많이났다 그렇게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사진찍고 근처 유명하다는 음식점에가서

음식을 1시간이 기다려서 먹었다 비빔이랑 물국수였는데 내입맛은 비빔이 맛있었다..ㅋ 또먹고싶다 ㅋ

레텍스공장,로얄제리공장체험후  저녁으로 돼지고기먹고  일정이 다끝나고 공항으로 갔다

5박7일 길면 긴여행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간거갔다..정진팀장님 일정마다 너무 재미있고 지루하지않게 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다음여행은 또푸켓일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