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3일부터 4박6일 코사무이 신행 다녀온 신부입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여기저기 여행사에 신행지를 알아보던 중에

지인의 소개로 팜투어를 알게 됐고 마침 허니문박람회를 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박람회에 가서 최현민 매니저님과 상담을 하고

저희가 원하는 휴양쪽으로 좋은 상품을 소개해주셔서 바로 계약을 했구요~

가기 전까지 친절하게 이것저것 마니 도와주셔서 준비 잘해서 떠날수 있었어요~

그런데 가는 날 방콕 공항에서 코사무이 가는 비행기가 1시간이나 넘게 지연이 됐구

이유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니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도착한 코사무이 공항엔 비가 마니 내리구 있었구요~

짐을 찾는데도 한참~또 찾은 캐리어는 바퀴가 파손..기분이 상했지만

일단 먼저 가이드님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갔는데

장우진 차장님이 너무 환하게 웃으면서 저희를 반겨주시더라구요~

솔직히 여기저기서 가이드 잘못 만나서 힘들었단 얘기를 들었던터라

좀 걱정을 했었는데 장우진 차장님을 만나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어요~

그러구선 캐리어 상황 설명을 드렸더니 손수 도와주셔서

캐리어도 잘 고쳐서 다시 받을수 있었구요~

그 다음날 낭유안섬에 들어갈때도 아침 일찍부터 픽업해서 데려다주시고

배 타고 들어가면서도 편하게 쉴수 있게 팁도 알려주시고~

제가 물을 마니 무서워해서 스킨스쿠버 할수 있을까 망설였는데

장우진 차장님이 용기를 마니 주신덕분에 결심을 했고~또 알고보니 스킨스쿠버 강사님께도

부탁을 따로 해주셨더라구요~그래서 또 한번 감동~암튼 무사히 잘 할수 있었어요~

그렇게 4박 6일 여행동안 열대과일도 룸서비스해서 올려주시고

입맛에 맞게 식사도 마니 신경써주시고 늘 불편한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셨구요~

일정에 없는 좋은 경치도 마니 구경시켜주시고~

장우진 차장님 덕분에 더 마니 행복한 신행이었어요~

코사무이에 크게 기대 안했던 신랑이 너무너무 좋다고 지금 또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노라부리 풀빌라는 마니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라 별로일까봐 걱정도 했는데

노라부리 풀빌라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숙소도 수영장도 조식도 모두 만족입니다~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도와주신 팜투어 최현민 매니저님,장우진 차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