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언제한번 이렇게 호강하며 지낼수 있을까 싶을만큼 좋은것 보고 좋은것 먹고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평생의 잊지 못할 추억을 얻었습니다.

코사무이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상담을 받던것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다녀오고 그곳의 좋은것들을 이렇게 후기로 남기고 있다니. 아직 그곳에 있는것만 같은 즐거운 상상도 합니다.

가서 느끼고 경험했던것들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처음 공항에 도착해서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에 먼저 기분이 좋고 외국에 나온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살면서 감사할 일들과 사람들이 참 많지만 가이드였던 장우진 차장님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네요..

처음 느낌은 동네형 같은 느낌~ ㅎ

하루 이틀 지낼수록 느껴졌던 것은 세심한 배려. 원래 가이드가 이렇게나 신경써주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때로는 개인의 사비로 맛있는 것도 대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감사했던 것은 일정에 없는 곳을 추가로 데려가 주시고 좋은 인생이야기도 하고 함께 공감대 형성도 하고

가이드와 있었다기 보다는 좋은 형을 한명 얻고 온 느낌이여서 너무 특별하고 좋았습니다.

좋은 여행이 될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인천 구월점의 조용민대리님과 코사무이 에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

만들어 주신 장우진 차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장밖에 없는 인증샷

한번밖에 가보지 못한 곳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