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예식을 끝나자마자 바로 푸켓으러 오느라 지갑도 놓고 오고 공항에서는 여권도 ATM기 위에 올려놓고 정신없이 찾아 헤매고 그렇게 정신없는 신혼여행이 시작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왠 태국분이 안내를 해주시고 바로 리조트에서 굿밤~~!!

드뎌 신혼여행 시작 ㅎㅎ 여러 커플들과 조윤경실잘님의 가이드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멋진 팡야만에서 절경도 보고 카누도 타고 게이쇼도 보고 너무 이뻐서 진짜 감탄하면서 쇼도 보고 정신없이 하루가 갔다.

요트위에선 멋진 인생샷도 건지고 ㅎㅎ 낮잠도 자고 비록 날씨가 안좋아 스킨스쿠버 한것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  눈으로 본것에 만족^^~

하지만 가장 좋은 건 파레사 풀빌라!! 추천으로 이곳을 선택했지만 잘 선택한거 같다!!

한국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시소통엔 불편이 없고 전경도 진짜 굿!! 

빌라 안을 돌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은것도 잘나오고ㅎㅎ 음식도 맛있어서 몇접시을 먹었는지ㅡㅡ;;

풀장에서 바라본 해변전경도 멋있고 개인프라이버시도 잘지켜지고 완전 만족!!

하루종일 풀장에서 튜브가지고 놀다보니 하루는 벌써 가버렸다!!  

다시 또 오고 싶고 다시 또 조윤경실장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다니고 싶은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