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끝나구 피곤한몸을 이끌고
공항근처에 미리 예악해둔 게스트하우스로 고고~😥
오전 6:30분까지 모여야했던터라
아침잠이 많은 우리둘다 못일어 날듯 싶어 예약했죵~
아침에 모닝콜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안늧고 뱅기탈수있었네요~
4월에 박람회를 통해서 5박7일의 푸켓 신행 일정잡았는데요
기존 4박6일에서 저흰 1박 더추가했거든욤~(센타라리조트1일+트윈팜스4일)
지금 생가해보면 추가하길 잘했고 2박더 추가해도 되었을 정도로 넘즐겁게 댕겨왔네염^^
이스타항공결함으로 비행기때문에 우여곡절많았지만
저희 패기지 담당해주신 신미영대리님 덕분에 직항은 아니였지만
타이항공으로 잘 탈수 있었고‥ 죄석위치도 좋았네요~굿굿
태국 잘 도착하여, 가이드님 인솔하에 (담당가이드님은 아녔지만 설명잘해주심, 저희담당가이드님은 담날만난다고했어욤^^)
첫날 1시간정도의 마사지를받고 센타라에서 1박~아침조식
기내식을 많이 못먹었더 신랑님도 첫날도착해 먹은 팟다이?랑 아침조식은 맛나게 먹었다는‥ㅋㅋ
맛난 조식을 먹구 약속한시간에 드디어 저희 염혜원가이드님을 만남♥
저희는 3팀으로 되성 이동하게 되었는데 적지도 많지도 않은듯
팀잘만났다는 생각도 은근했네용~
호응도잘해주공 까칠하거나 그런성격도없고 다들친절하고 서로 도우며 잘지냈어요👍
2틀째 크루즈서 즐겁게 보내궁^^
가이드님도 친절하게 설명잘해주셨고 한마디한마디 유쾌했구용
크루즈에서의 점심, 씨카누와 크루즈에서의 즐건게임(넘웃겼다는ㅋㅋ)
중간휴식으로 수박쥬스 코코넛쥬스 먹는데 한국에서 먹던것과 확실히 다른맛!!
달달하고 고소하고~ 개인적으로 코코넛쥬스에 맛없던기억이 푸켓와서 먹고는 확달라져서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맛이에욤
아프로디테쇼보궁~
빠통으로이동^^
국왕님 서거기간으로 예전에 생각한 흥과 신나는 노래는 없었지만 사람들도 많고
관광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적막하진 않았어요~
갑자기 빠통가니 비가쏟아져 우비쓰고 빠통거리 가서 욤가이드님이 정했던 미션-코코넛아스크림먹기!!
성공ㅋㅋ 말안통할까봐 걱정했는데 손짓과 안되는 영어써가며 즐거운추억남겼어요
빠통에서 구입한 쪼리는 집에와서까지 사용중이네요
역시 푸켓은 풀빌라천국이라지만 우리가 묵은 트윈팜스에 너무좋아 한동안 넋나갔어요👍
넓은 공용 풀도 좋았고 우리숙소는 총 3층였는데 1층거실 2층침실 3층개인풀
1층2층3층 다써본다며 왔다리갔다리ㅋㅋ
트윈팜스에서 준비해주신 스파클링와인과 2층침실옆 욕조에 장미꽃에 물받아져있는것도 있고
친절하게 꼼꼼히 설명해주는 담당직원분 까지 넘만족이었어요
3일째 요트타궁 스냅사진촬영에 스노쿨링도하구
배멀미 심했던 울신랑 고생좀했지만 요트에서 스냅찍을땐
잘찍어주어서 고마웠네요‥비가안와서 스노쿨링까지 했지만~
시야가 넘 안보여성 좀아쉬었어용~
우리여행갔을때가 우기막바지라 비가오락가락이였거든욤💦
점심으로 밥이랑 파인애플^^ 볶아나온고기? 라면도 인상적ㅋㅋ 약간 물이적어 짜긴했지만 ,
맛난한끼 해결하궁 마사지받궁(한국에서의 마사지랑 확연한차이, 스륵잠들었다능, ㅋ)
과일시장도가공♥
(다맛나서 둘이먹기 많았던 과일사서 풀빌라감.. 망고스틴 파인애플 총4가지샀으나 2가진 기억이안남)
저녁으로 전국민이 조아라하는 삼겹살ㅋㅋㅋ 배터지게먹궁 소주한잔?ㅋ
숙소와서 굿잠~^^
4일5일은 자유시간#
4일은 트윈팜스 공용풀장에서 놀며 풀빌라에서 실컷놀고먹구
5일째도 개인시간 추가한거라 수린비치도 가서 추억만들고 길가에있는 음식점도가보고
시간가는게 아쉬웠다라는‥‥😟
6일째 욤가이드님 만나 점심으로 바미국수먹궁~ 선물도사공
공항으로 이동 했어욤,
중간에 빠먹은것도 있지만 5박7일 신행으로 넘즐겁고 행복한기억 가득해서
담에 또 푸켓으로 놀러가겠다는 굳은 결심ㅎㅎ
글고 다친절했지만 우린 진심으로 즐거운여행만들어준 욤가이드님(염혜원과장님) 한테
넘고마웠다는~ 가이드를 잘만났엉♪♬
행복한 투어만든 팜투어에 선택잘해서 행복하나
다녀온후에도 여운이남아 여행휴유증은 책임못진다는 한마디 남기고
나의 즐겁고행복한 신행후기는 요기서 마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