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행 후기에요!

9월에 결혼해서 9/25 발리출발~ 4박6일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신행을 결혼식 다음날 가서, 여유있게 신행준비를 더 할수있었어요~

 

공항에도 미리가서 수속밟고 저녁에 발리에 무사히 도착^^

도착해서 가이드와 기사분이 기다리실줄 알았는데, 한 분만이 피켓들고 계시더라구요~

가이드겸 기사 해주셨네요~  한국말 좀 서툴지만 착해보이셨어용

 

그리고, 생각보다 발리 음식도 입맛에 맞아서 잘먹고 왔어요~

마사지도 몇번 받았었는데, 스톤마사지가 가장맘에 들었어요!

정말시원해요!

 

레프팅도하고, 워터파크가서 수영도했는데, 시간여유가 좀더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 하지만, 무더운 여름날씨처럼 시원하게 보내구왔어요!

 

울루와뚜 절벽도 장관이 대단했어요! 엄지척!

자연의힘은 위대하다고 다시한번 느꼈고, 아름다움이 그대로 잘 보존되기를^^

 

신행다녀온지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아직도 인사하러다니고 정신없네요.

발리에서 좋은추억 남기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