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날 결호하고 다음날 출발해서 발리로 갔어요

둘다 영어를 못해서 잘 찾아 갈수 있는지 넘 걱정 많이해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발리 도착하자 마자 우리 반겨주는 주디가이드님이랑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운전기사님

첨에 서로 한국말을 잘 못 알아  듣어지만 계속 이야기 하다보니 점점 서로 소통이 가능하고 좋더라구요

주디가이드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시고 우리 부부랑 처음 보는데 많은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고 진짜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솔직히 발리여행도 좋아지만 저랑 신랑은 가이드님이랑 운전기사님 많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발리 후기 올려야하는데 왜 자꾸 가이드님이랑 운전기사님 후기로 자꾸 글이 써지네요

암튼 발리 좋은 풀빌랑 좋은 체험 좋아구요..

주디가이드님 운전기사님 항상 조은 모습으로 신호부부들 안전한 가이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