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발리도착해서 숙소 가는길에 나무들이 너무 이뻐서 찍어봣어요 ㅎ

진짜 허니문이구나~~~ 느끼게 해주는 꽃하트 ㅎㅎ

워터파크에 미끄럼틀이 많드라구요 ㅎ 경사가 ㅎㄷㄷ

한식당 대!장!금!! 가서 소불고기 먹엇어요 ㅋㅋ

향신료땜에 음식이 안맞아서 좀 힘들엇어요 ;;;

맛사지 받을때마다 발을 씻겨 주시더라구요 ㅎ

팁 2달러가 아깝지 않아요 ㅎ 망사팬티가 기억에 남네요 ㅋㅋ사진찍어둘껄 ㅋㅋ

저희 숙소 앞엔 저녁에 항상 이런풍경이엿어요 ㅋ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아~ 낙원이구나~ 이런느낌?ㅋ

낮엔 이렇게 풀장에서 놀구요 ㅎ

스쿠버 다이빙 ... 서방만 성공 ㅠ

무서웟어요 ㅠㅠㅠㅠ

가이드와운전을 해줫던 고스뚜,마이컬 ㅋㅋㅋ

단독가이드라 불편하면 어쩌나 햇는데

농담도 잘하고 친절하고 너무좋앗어요 ㅎㅎ

서방 문신하니라 늦게까지 기다려 줫는데 인상한번 안쓰고

웃으면서 기다려주고 ㅎㅎ

60달러 안주고 102달러 주고왓어요 ㅎ

발리여행 다~~~~좋앗는데 향신료만 빠졋음 더 좋앗을껄  ㅎㅎ

해외여행 첨이엿는데 좋은 기억이 많아 내년 결혼기념일에 또 가기로 햇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