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꿈만 같던 푸켓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오후 푸켓 가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6시간동안 너무 설레어 잠한숨 못자고

새벽이 되어서야 푸켓 더크레스트 리조트에 도착했어요!

연둣빛깔의 너무 예쁜 더크레스트

숙소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푸켓에 대한 첫 이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드디어 저희를 4박동안 이끌어주신

성석수 가이드 님을 만나 럭셔리 크루즈 타러 gogo!

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도왔는지 신기하게 투어하는 내내 비는 맞지 않았어요!

럭셔리 크루즈 타고 한시간 동안 슝슝 ~

제임스 본드 섬을 지나서

카누 타는 곳에 도착!

ㄴ날도 흐리고 바람도 불어서 배가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카누 타는동안 바다가 잠잠~

카누탈 때 가이드님께서 젤 먼저 탑승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다림 없이 재빠르게 탑승 할 수 있었어요!

카누를 탄 그날 저녁

트윈팜스 팬트하우스에 도착!

예쁜 생화 꽃팔찌와 음료를 받아들고 너무 행복했네요!

성석수 가이드님께서 체크인 친절하게 해주시고

이 날 무슨 문제였는지 원래 예약했던 방과 다른 방을 주셔서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

늦은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원하던 방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5박 7일 일정이라 자유시간이 이틀이나 있었는데,

그 중 하루는 성석수 가이드님께서 럭셔리한 레스토랑에 따로 안내를 해주셔서

너무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요트 탈 때 비가 올까봐 우비도 하나씩 챙겨주시고,

지나가다 과일 먹고 싶다 하면 과일가게 데려가 주시고,

로띠 먹고 싶다 하니 로띠 가게 안내해 주셔서

푸켓 여행 여한 없이 너무 행복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돌아와서도 잘 도착했냐는 문자까지 !

하나하나 전부 감동이었네요~

좋은 여행,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신 가이드님과 팜투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