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결혼식 마치고, 김해공항에서 방콕으로, 방콕에 도착하니 새벽 1시 ....ㅋㅋ

아침일찍 코사무이에 들어가기 위해....바로 기절 !!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 !!

23일 아침 코사무이 도착,  도착을 하니 신혼부부들을 맞이 하는 가이드분들을 모며

허민&김민아 이름이 적힌 종이를 찾아 보니, 설희 가이드 언니가 반갑게 맞이 해주셨다.

 친절하고, 유쾌한 가이드 언니 덕분에 여행일정을 짜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

다라사무이 리조트에서 2박을, 포시즌에서 2박 예정

다라사무이에 가니, 진짜 태국에 놀러 왔구나, 신혼여행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조트에서 구경을 하다, 저녁은 현지식으로 준비를 해주셨다 ♥

신랑은 조금 느끼하다고 했지만, 내 입맛에는 딱 맞는 현지식 식사 !!!

낭유안에서  스킨스쿠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하고나니 너무 좋았음!!!

꼭 스킨스쿠버는 추천을 합니다 !!

너무 이쁘고, 분위기 좋은 포시즌 풀빌라 ♥

설희 가이드 언니가 준비해준 케이크, 감동이였어요 ^^

코사무이에서 마지막 저녁, 그리고 씨푸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너무 배불러 다 못먹고 와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최고 였어요 !!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 준 설희 가이드 언니 너무 고마워요 ♥

너무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없어 처음 알아본 팜투어에서 설명을 듣고

 바로 계약을 해서, 조금 걱정을 했지만

코사무이에서 설희 가이드 언니를 만나서 그런 걱정이 싹 날라 갔어요!

다음 해외여행도 팜투어를 통해서 가고 싶네요~~^^

첫 해외여행이자, 한번뿐인 신혼여행 설희 가이드 언니를 만나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