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내내 비행기안에서 잣음 밥도안먹구
태국 수완나품공항 도착 코사무이 직항이 없으니 여기서 코사무이 가는 비행기를 타야햇응
근데 자꾸 비행기가 연착되어 예상보다 한시간 넘어서 코사무이 도착
첨에 도착햇을때는 피곤함과 피로감이 가득햇음
공항밖으로 나가니 가이드분이 계셨음
현지가이드면 어떻하지 생각햇엇는데 다행히 한국분이셨고 여자분이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햇고
첫인상도 좋았다
가이드분과 미팅을하고 간단히 밥을먹고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 들어와서 씻고 그대로 뻗음
허니문 이틀째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낭유안섬으로 가는 배 선착장으로 감
도착하니 가이드분이 계셨고 아침 제대로 못먹엇을것 같다며 갈비꼬치랑 밥을 먹으로고 주심
센스잇는 임은진가이드분이셨다 아침에 샌드위치 하나먹어서 배가 차지않은상태였기때문에
그러고 낭유안섬으로 들어가 스노쿨링을하고 스노쿨링을 첨하는 거라서 물고기만 봐도 화들짝 놀랐지만
나중엔 적응되서 열심히 하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림 낭유안을 나와서 호텔로
호텔로와서 씻고 나온후 가이드분께서 보내주신 도시락 배달
다행히 일식이라서 배불리 먹엇다 우리 배고플까바 양도 넉넉히 임은진가이드분이 우리의 속마음을 잘아시는듯
저녁먹고 잠깐 휴식후 라마이 야시장을가서 지인들 선물용과 이것저것 사고 아로마마사지 받고 호텔로
허니문셋째날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개인풀장에서 남편과 열심히 수영을하고
시간이 후딱지나서 그새 점심시간 임은진가이드분께서 준비하신 볶음밥과 팟타이를 먹고 잠깐의휴식을
취한후 가이드분과 로비에서 만나서 스파와마사지 받으러 다른 리조트로
동굴안에 있는 스파였는데 자쿠지스파도 괜찮앗고 마사지도 괜찮앗고 페이스마사지도 괜찮앗다
다받고 일어나니 얼굴에서 광이낫다 남편은 얼굴이 하얘진것같다며 좋아함
가이드분이 데리러 오셔서 다시 호텔로 가이드분이 선물이라며 준 망고와 망고스틴
작년에 태국 왓을때 먹엇던 과일은 정말 맛없어서 기대감 없이 먹엇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다
마사지받고 스파하느라 허기졌엇는데 사다주신 과일 모두 흡입햇다 가이드분은 딱 내입맛을 어찌알고 딱 내가 좋아하는 과일
맛이었다 역시 우리 가이드분 센스👍👍👍
호텔로 들어와서 휴식 후 스테이크 냠남🍖🍗
음식이 입맛에 안맞앗던것 빼고는 모든게 다좋앗던 허니문이다
임은진가이드분도 호텔도 모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