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해변 - 듀크동상앞>

 

안녕하세요! 4박 6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외국(?) 여행은 아닌데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많이 긴장을 해서 출국 준비부터

와이프한테 엄청 혼났어요 ㅜㅜ...

 

그래도 처음 계획 짜주신 팜투어 관계자 분과 현지에서 많이 도와주신 김한규 과장님 덕분에 만회를 했습니다. ㅎㅎ

 

<듀크레스토랑 앞 해변>

 

정말 가시면 사진하고 동영상 많이 찍으세요.

 

4박 6일로 갔는데 정말 짧고 뭐 좀 하면 하루가 끝나 있습니다...

 

<와이프 몰래 올리는 사진.jpg>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희 한텐 음식이 조금 짜서 힘들었어요. 위 사진은 맛있게 먹는 거 같이 나왔는데 아닙니다.

 

정말 짭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진은 찍어주시지만 뽀샵은 안해주시는 김한규 과장님 ㅠㅠ.jpg>

 

 

음식때문에 고생은 해도 여행은 즐겁게! 하루하루 다음날 스케줄을 김한규 과장님이 톡으로 보내주시고 픽업과

 

설명을 엄청 잘 해주십니다. 더군다나 사진기가 없어도 과장님 폰으로 다 찍어주시네요 ㅎㅎ,

 

하지만, 뽀샵은 기대 하시면 안됩니다.

  

<파인애플 농장>

 

막 사진을 더 올리고 싶은데 너무 많아 뭘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4박 6일은 좀 짧은 것 같아요. 하루 이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렛 제품들은 싼편입니다. 

 

출국할때 보면 커플 운동화, 커플 티, 어떤 브랜드 가방까지 국내보다 저렴 하니 많이들 구매하셔서

 

커플 운동화나 티는 안챙겨 가셔도 될 것 같은데... 사이즈가 좀 크고, 작은 사이즈는 잘 빠지는 것 같아요.

 

선물용 초콜렛, 과자류는 공항 면세점이 더 저렴한 것 같아요.

 

공항이 커서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비행기 타는 게이트로 제품을 이송 거기서 영수증 제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월마트? 웰마트? 는 안가보고 와이키키내 ABC 마트 가격하고 비교 했던 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내 T갤러리 인가? 면세점은 작은 과자류는 안팔았던 것 같아요.

 

이상 후기를 마침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아.. 어라운드 뷰로 찍은 사진이 뒤가 짤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