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할때 사무이는 방콕에서 환승해야한대서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프린트물 대로 따라하니 정말 쉬웠어요

첫째날은 전날 잠을 못자고 와서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마사지부터 받고

임은진 가이드님과 조율해서 2일차는자유시간 했습니다

숙소는 노라부리 였는데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초등수준의 영어정도만

해도 다 알아들으시고 한국말 할줄 아는분도 많아서 의사소통 문제에서

답답하거나 어려움도 없었고요 숙소앞에 바로 해변가라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밥이 정말 맛있어요

3일차는 낭유안섬가서 스노쿨링 하면서 놀았는데 역시 세계적인 명소라

그런지 아름답고 재밌더군요 식당에 라면도 팔고 코코넛쉐이크도 너무

맛있었어요 

4일차는 코끼리도 타고 동물쇼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어딜가나 다들 친절하더군요 한국인 허니문온 사람들도

정말 많고요 집에 가기 싫더군요...

타여행사들 5군데 견적내보고 팜투어 선택한거였는데

정말 잘한거 같네요

그리고 가이드를 잘 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습니다

아침 안먹었다고 직접 음식도

사다주고 많이 신경써주신 임은진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또 오고싶네요 허니문 가시는분들은 코사무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