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정민 과장님과 푸켓에서 4박 6일을 함께 보낸 김동기 이넌우 커플입니당!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서 빨리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발써 마지막 날 아침이네요 ㅠㅠ
첫날 다른 커플은 팡아만 투어를 다닐 때 긔차니즘으로 인해
민과장님께 그냥 마사지 받으며 쉬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강요하지도 않으시고 흔쾌히 편히 쉬라고 말씀해주시더리구요
혹여나 강요당해서 끌려가면 어쩌나 싶었는데 덕분에 첫날 아주 편히 잘 쉬었습니당😍😍😍
그리고 얼마 전 제 생일이었는데 신랑이 민과장님께 케잌을 부탁드렸더 정말로 케익까지 준비 해주셨다는 ㅠㅠ
표현은 안했지만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혹여나 사고가 생기지말라고 주의! 또 주의를 주셔서 쫄보같은 저희커플은
간장하면서도 바통시내를 돌아다녔죠 ㅋㅋㅋㅋㅋ
참 바통시내에 있는 베스트웨스턴 숙소도 짱이었고
숲속에 자리잪은 파레사 풀빌라은 더더더더 짱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정말 전쟁시작인데 정말 잘보내고 돌아갑니당!
민과장님 멋진 신랑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