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김해공항에서 방콕경유 푸켓으로 도착!
출발부터 비행기가 연착되는바람에 푸켓공항 미팅시간보다 2시간정도 지연되어 도착후
공항밖으로 나와 피켓을 들고 기다리는 방콕가이드님을 만나 이정민과장님과 인사후
첫쨋날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긴 비행의 여정을 풀기위한 2시간 마사지후 한식도시락을 포장하여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의 민가이드언니가 저희 커플은 한시간 서비스 넣어주셨어용❤)
덕분에 너무 시원했는데 서방은 이프다고 엄살을....ㅋㅋㅋㅋ
저희는 크레스트 리조트2박 풀빌라2박이라
첫쨋날은 크레스트 리조트에 머물렀습니다
둘쨋날, 조식후 크루즈투어 >팡야만 씨카누 > 코끼리트래킹 > 아프로디테쇼를 관람 했습니다
크루즈 투어안에서는 막간을 이용하여 게임도 진행하는데 난생처음 야! 게임을 접했는데
게임 진행 가이드님 말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재미있게 참여 했습니다!
그리고 팡야만 씨카누는 현지인 아저씨가 노도 저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저흰 편안하게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아프로디테쇼는 트렌스젠더리는 걸 잊을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기전 빠통의 밤거리도 구경하고
주어진 한시간의 자유시간동안 정실론 구경도 하였습니다
만약 쇼핑 계획이라면 미리 리스트를 작성해두시면 한시간으로도 충분합니다!
둘째날 중식은 크루즈에서 준비된 부페식로 먹고
저녁으로는 루프탑바에서 재즈연주를 들으며 바베큐와 씨푸드세트로 먹었으며
우리의 민가이드님 센스에 홀딱 반했답니당❤
셋째날, 요트를 타고 둘째날 있는 스냅촬영은 배경이 훨씬 이쁜 요트 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요트를 타고 코랄아일랜드로 들어가 스노쿨링과 추가로 선택한 씨웽을 진행하였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에 홀딱 마음을 뺏기고 난생처음 접한 스노쿨링과 씨워킹으로 또 한번 마음을
뺏기고 수영을 못해 물공포증이 있는 저도 할수 있을정도로 재밌었고
민가이드님이 할수 있다 무섭지 않다고 용기를 주셔서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번엔 스킨스쿠버에 도전해보고 싶어요ㅠㅠ
섬에서 나가는 요트에서 잠깐 바다낚시도 했는데 한마리도 못잡아 아쉬웠어요ㅠㅠ
그리고 저희는 지친몸을풀기위해 추가로 황제스파도 받았습니다
첫쨋날 마사지를 잊혀질 정도로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중식은 섬에서 현지식을 먹었고 저녁은 바베큐무제한을 먹었습니당
푸켓에서 먹는 삼겹살은 정말 꿀맛! 참고로 같이 제공되는 김치찌개가 밥한그릇 뚝딱하게 만듭니다
숙소로 돌아와 풀빌라로 드디어 입성!
넷째날! 자유일정동안 풀빌라을 본격적으로 누리며 아침부터 수영을 즐기고
민가이드 언니가 배달해주신 중식으로 쌈밥을 배불리 먹고 낮잠을 증기다
메인수영장으로 가서 다시 신나게 수영후 휴식을 취하다가
저녁은 크레스트세트로 씨푸드믹스 세트를 코스로 즐겼습니다
아참, 셋째날 일정 마무리후 자유일정동안 드실수 있는 과일이나 간식등을 구입할수 있도록
편의점 등에도 들러주십니다~!
마지막날, 길다고 생각했던 4박6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네요
처음은 가이드님... 이라고 어색하게 불렀다면 이젠 언니언니 할정도로 정들어버린
이정민 가이드언니~ 덕분에 너무너무 편안하게 푸켓에서의 허니문 즐기고 갑니다!
정말 친언니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겨주기고
한마디 한마디 다 기억하고 몸컨디션은 어떤지 불편한건 없는지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