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준비하며 긴장하고 불안했던 마음때문인지

여행 시작전부터 피곤함을 느꼈습니다ㅎ

그래도 사무이에 도착하니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ㅎㅎ

긴장보다는 설렘이 더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임은진가이드님을 만나서  유쾌한 얘기들을 나누고

코사무이에 대해 알아가며 그냥 관광이 아니

태국, 코사무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네요ㅎ

이곳이 어떤곳인지는 알고갔으면 좋겠다는 가이드님

말씀을 듣고 설명을 들으니 더 와닿는것이 많았습니다

단독요트를 타며 제가 좋아하는 낚시를하고

손맛도 느껴보았답니다ㅋㅋ

하지만 밖에서의 시간도 좋지만

바나벨 풀빌라에서의 시간이 정말 편안하고 즐겁네요ㅎㅎ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세심한부분까지 챙겨주셔서 저희 부부 걱정없이 놀았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